안전한 길을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 길에 길들여지면 새롭게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된다. 다만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데에만 신경을 쓰게 될 뿐이다.

 

그래서 안전한 길은 무섭다. 삶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 과정에서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며 성장해 나가는 것인데, 그럴 필요를 못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변화는 두렵다. 그레서 안전한 방패 안에 숨어서 인생이 그대로 유지되길 바란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내가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변화하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단장 피터 겔브는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 모토는 항상 계산된 위험을 지는 것이라고 하면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은 타조와 같다고 비판하더구나.

 

타조는 모래에 자신의 머리를 박고, 숨을 수 없는데도 숨으려고 하는 비겁한 동물이 아니니. 결국 변화는 외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끌어안아야 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된 직장, 안정된 생활에 대한 욕구가 거세지고 있는 요즘이다. 네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서 안전함에 대한 욕구는 더 커져 갈 것이다.

 

그러나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럼 무엇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결국 너 자신이다. 너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어떤 선택을 하든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당당하게 부딪칠 수 있을 것이다.

--한성희의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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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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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전략을 뜻하는 스트라테기야(strategia)’에 그 어원을 두고 있습니다. 승리를 위해서 일을 계획하고, 조직을 세우는 모든 방책이 전략을 의미합니다.

 

바로 이런 전략적 접근을 통해서 관계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전략적 테라피입니다. 이 전략적 테라피를 만든 사람은 제이 헤일리(Jay Haley)입니다. 헤일리의 이론을 다른 말로 문제 중심 테라피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쉽게 말해서 직접적으로 관계 문제만 해결라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헤일리는 갈등과 문제를 불운처럼 일시적으로 찾아온 힘든 사건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하나의 관계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우연에 의한 불운이 아닌 것입니다.

 

그는 갈등을 관리체계의 역기능으로 드러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즉 관계가 가진 역기능적인 상호작용이 나타난 것이라고 보는 깃이죠, 이것은 관계 문제를 보는 체계론적 관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전략이란 건 충분히 면밀하게 관찰하고, 그에 대한 대응을 아주 세심하게 계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헤일리가 말한 전략적 테라피는 어떤 이론보다도 계획적입니다.

--최광현의 [관계의 심리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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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bz/cV5Txo

 

[21세기북스]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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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YES24

실생활 심리학으로 그와 그녀와 세상을 내 뜻대로 끌어오라심리학은 새로운 문을 열어 진정한 나 자신을 만나게 하고 발전시켜주는 열쇠다.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서 감정적으로 안정과 균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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