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3만 원, 부장 5만 원?
-회사 대표 생일 맞아 직원들에게 돈 489만 원 걷어 … 대리 3만 원, 부장 5만 원 등!!
(회사 측, 강요가 아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라고 주장)
▶연차도 마음대로 못 쓴다? 출근일 연차 휴가 사용 금지 … 연휴 전후로는 휴가 사용 안돼!!
(회사 측, “부득이한 경우, 연차 협의 가능”)
#회사대표생일직원들에게돈489만원걷어 #연차도마음대로못쓰는회사 #대리3만원부장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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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분유 훔친 미혼모
-지난 3월 23일 강원도 원주 00대형마트에서 분유 및 식품을 17만 원 어치 훔쳐 나가려다 경찰에 잡힌 미혼모
▶분유 훔친 미혼모 … “아기 10시간 굶어”
▶미혼모 사연 들은 경찰, ‘절도혐의’로 검찰에 넘겼으나(불구속수사) / 한편으로는 사비로 분유 구매해 줘!!
(미혼모, 이미 두 번의 절도죄 전력으로 수배된 상태였다)
#대형마트분유훔친미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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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간 폭력’ 당한 피해자의 호소
-2019년 교제 시작해 3년 정도 만난 3살 연상의 여친
▶연애 초반, ‘알콜의존증’ 털어놓은 여친
▶교제 2년차, 술에 취해 폭력 휘두른 여친 … 남성,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폭행” “연인이니까 아파도 참고 넘어가려 했다”
▶But 남성, 술 끊지 못하는 여친에 실망해 이별 통보 … 광분한 여친, 운전 중인 남친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휴대폰 빼앗아 “xxx야, 네가 뭘 하는지 봐야겠다고.” … 운전하는 내내 욕설 및 폭행 계속
▶남성, “연인 간 폭행을 가볍게 보는 시선 우려” “성별 여부 떠나 공정한 판단 바라”
▶남성, “오른쪽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아 젓가락질은커녕 생업 조차 포기” … 가해 여성, 적반하장으로 사과 한 마디 없이 “현재 여친 사업장에 찾아가 네가 한 짓을 폭로하겠다. 2천만 원 내놔” 협박!!
▶남성, 여성을 고소 … 여성, 폭행 사실은 인정했으나 여전히 사과 없고 배상도 진행 안돼
#알콜의존증여친에폭력당한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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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문제를 내주고 언제까지 풀라고 주문하지 않는다. 알아서 문제를 내고 알아서 문제에 답을 해야 한다. 문제를 푸는 건 쉽다. 문제를 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다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면 나머지 문제는 문제도 아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
♣나는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면 그중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문제 해결의 우선순위를 매겨본다면?
♣현재 자신의 문제로 인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
♣그 문제를 내버려두어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보았는가?
♣문제 해결에 실패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가진 습관들 중 문제 해결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또 필요한 습관은 무엇인가?
--한근태의 [고수의 질문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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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에 아기 사망 … 친모, 징역 15년
-지난해 11월 혼자 키우던 아기가 숨을 안 쉰다며 119에 신고한 20대 친모
▶경찰, 4개월 아기 방치해 영양실조로 사망케 한 친모, 입건
(사망 당시 아기 몸무게가 2.29kg에 불과)
▶12~21시간 분유 안 주고 방치, 필수예방접종도 안해
▶법정서 친모, “나는 아기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주장
▶검찰, 지인과의 대화에서 “ㅋㅋㅋ” 표현, “아이 죽을지 알 수 없었던 아이 엄마 행동 아냐” “정인이 사건 검색도” … 징역 30년 구형
▶1심 재판부, “근무지와 집의 거리가 도보로 8분 거리인데도 돌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 (징역 15년) 선고!!
#생후4개월아기굶겨죽인엄마ㅋㅋㅋ대화 #굶주림에아기사망친모징역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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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검찰 송치 …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부산 금정구, 온라인 과외 앱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인 및 시신 유기한 피의자 ‘정유정’(23세)
▶살인한 이유를 묻는 기자 질문에 …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실종 사건으로 위장하려 했던 거냐는 기자 질문에 …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꽁꽁 감춘 정유정,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CCTV로 확인된 정유정의 살인 후 경쾌한 발걸음 모습에 경악
▶경찰, 영어 콤플렉스와 범행 연관성 조사 중!!
(취업 시험 앞두고 부족한 영어 실력 고민… “영어 실력이 좋지 못하다. 중학교 3학년 수준이다.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경찰, 신뢰감 주어 자백 유도
(아버지 통해 ‘자백의 필요성’ 전달)
▶정유정, 처음부터 범행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
▶정유정의 할아버지, “내가 손녀를 잘못 키운 죄로 유족들한테 백배 사죄하고 싶다. 그런 심정이다.” “손녀, 다음 달 10일 공무원 시험 앞둬”
▶정유정, 별다른 직업 없이 5년째 은둔형 외톨이 생활 … 사회적 유대관계 없었던 것으로 파악
(사회와 단절 … 범죄물에 빠진 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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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을 든 수상한 남자!
-4월 4일 새벽 1시 강원도 태백 00지구대 주변에서 벽돌을 들고 서성거리다가 벽돌 대신에 휴대폰을 던진 남자, 경찰에 검거돼
▶남성, “34년 전 교통사고 재조사 요구”
▶경찰,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입건!!
#벽돌든남자지구대에서34년전교통사고재조사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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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을 보러 갔는데 그만~교실에 갇혀버렸다??~!!
-시험 떨어졌는데~수상한 회사에 취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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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이’ 치매 투병…?
-‘음주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이루에 대하여 검찰, (벌금 10만 원에 징역 1년) 구형
▶이루 측, “(운전자 바꿔치기는) 동석자 박씨의 제안을 수락했을 뿐. 인도네시아 한류 주역으로 공로가 있고, 치매 걸린 어머니를 케어해야 한다”며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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