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인공지능에 주목하게 만든 계기는 챗GPT만이 아니다.

 

20228월 한 개발자가 인공지능 미드저니를 이용해 그린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이라는 작품이 콜로라도 주립박람회 미술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이 작품을 그림으로 인정할 수 있느냐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셌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이라 믿어봤던 창의력까지 넘보기 시작했단 것이 논란의 본질이었다.

 

이처럼 누구나 미드저니 사이트를 통해 연결된 디스코드(채팅 커뮤니티) 챗봇에게 간단한 텍스트만 입력하면 멋진 결과물의 디지털 아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 ‘Text to image’라고 하는데, 이런 기술을 가진 건 미드저니만이 아니다. GPT를 서비스하는 오픈AI 역시 202112‘DALL-E’라는 이름의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을 공개했다.

 

미드저니와 DALL-E 모두 아직 베타버전으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림 실력이 없는 사람들도 간단한 텍스트 입력을 통해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그림으로 구현할 수 있고, 아티스트들 역시 작품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브레인에서 202210‘B-Discover’ 앱을 출시했다. 다른 서비스들과 다르게 앱 기반이어서 좀 더 쉽고 빠르게 그림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임복의 [GPT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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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bz/OaMzF6

 

챗GPT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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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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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1차와 2차 산업혁명은 그래도 시대 구분이 상대적으로 잘되는데, 3차부터는 상당히 애매해져요. 그래도 3차와 4차 산업혁명이 뭐가 다르냐 하면, 저는 다음과 같은 점을 꼽고 싶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와서는 기존 IT 산업 이외의 분야, 이른바 전통산업 분야가 다시 신성장산업으로 새롭게 재조명을 받게 된다는 점, 다시 말해 기존의 비 IT 산업에 IT 기술이 대대적으로 융합된다는 점을 가장 중요한 차별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1~4차 산업혁명은 정확하게 연역적으로 개념이 정의되어 구분된 것이 아니라, 이러저러한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나중에 붙인 구분입니다. 그러므로 딱 맞는 정의를 찾아내려 하기보다는 핵심적 특징에 주목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1차 산업혁명은 면직물 공업과 증기기관 등이 중심이 된 최초의 산업혁명이고, 2차 산업혁명은 자연과학 기술이 공학에 적극적으로 응용되면서 화학, 전기, 내연기관 등 이 시기에 이른바 중화학 공업 기술 중심의 혁명이 일어난 것이지요. 자동차, 비행기, 냉장고, 현대적 의약품 등 오늘날 우리가 많이 사용되는 제품들이 개발되었고요.

 

3차 산업혁명IC 집적회로의 발명을 계기로 전자기기 및 정보기기의 소형화*저가화*고성능화를 통해 정보처리 능력의 혁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단지 문자나 숫자 형태의 정보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사진,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정보를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요.

 

그리고 3차 산업혁명 도중에 인터넷이 발명되어 전 세계에 걸쳐 이러한 정보가 연결됩니다. 인터넷의 발명을 3차 산업혁명의 일부로 간주하고 별도로 구분하지 않은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1990년대 인터넷의 발명은 현재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변화보다 더욱 근본적인 변화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물음표로 남겨놓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IT 기술이 기존의 전통산업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핵심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긴 지 얼마 안 되었고, 아직 확고하게 공인받은 것은 아닙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쓰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를 미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지 않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m : 디지털 전환)’이라고 합니다.

 

둘은 이름은 다르지만 가리키는 내용은 같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O2O(Online to Offline),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이런 것들이지요.

 

결국 4차 산업혁명이란 명칭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술 트렌드를 하나로 묶어서 범주화하기 위한 도구로서 나온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명칭 자체에 집착하기보다는 그것이 가리키는 구체적 대상들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충현,하승주의 [4차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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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bz/Dk4QGP

 

[보리보리/이노플리아]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 (4차 산업혁명 핵심 쟁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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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g.kr/48b3c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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