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나폴레옹과 필킹턴은 휨퍼를 통해서만 거래를 하는데도, 거의 우호적이라고 해도 될 만큼 사이가 좋아졌다. 동물들은 필킹턴이 인간이기 때문에 불신했으나, 프레더릭보다는 훨씬 더 낫다고 보았다. 동물들에게 프레더릭은 두려움과 증오의 대상이었다.

 

게다가 프레더릭이 자기 농장의 동물들에게 만행을 저지른다는 끔찍한 이야기들이 핀치필드에서 새어 나왔다. 동물들은 동료들이 이런 짓을 당한다는 말을 듣고 피가 끓어올랐다. 때로는 하나로 뭉쳐 밖으로 뛰어나가 핀치필드 농장을 공격해서 인간을 몰아내고 동물들을 해방시킬 수 있게 해달라고 외쳐대기도 했다. 

 

그러나 스퀼러는 성급하게 굴지 말고 나폴레옹 동무의 전략을 믿어보라고 조언했다. 그래도 프레더릭에 대한 반감은 계속 아주 높았다.

 

'인류를 죽이자' 대신 '프레더릭을 죽이자'를 새 표어로 사용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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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ico.kr/53jD49

 

동물농장 (에디터스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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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ico.kr/A4Gfru

 

살면서꼭한번은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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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는 공문십철(孔門十哲, 공자의 제자 중 가장 뛰어난 10명)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로, 공자의 사당에도 배향된 핵심 제자다. 공자는 그의 용맹하고 강직한 성품을 칭찬했다.

 

자로는 그 누구보다 실천력이 강했고, 공자의 가르침을 들으면 반드시 행하려고 했다.

 

정의와 양심에 따르는 것이 힘든 이유는 자신의 이익을 버려야 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혹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비난받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아는 것을 실천하려면 이런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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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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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오 각도조절 발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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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으로 사용하는~풀리지오 발받침대~♪♬

-집중이 필요할 때는 1단에 발을 올리고,

-휴식이 필요한 순간은 2단에 다리를 올리세요~♪♬

-발을 올릴 때마다 움직이지 않도록 각도 고정도 가능하고,

펠트 소재를 덮어 발이 미끄러지지 않고, 6개의 논슬립패드로 바닥에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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