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죽음의 표면이고, 죽음은 삶의 이면입니다. 중생이 있기에 부처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은 바다 저 멀리에 홀로 떨어져 있는 섬과 같은 존재들이 아닙니다. 나무의 가지들처럼 서로 떨어져 있지만 뿌리에서는 하나로 이어져 있는 광대한 대지의 한 부분들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균형적인 리듬이고, 음양의 조화입니다.

 

나 혼자 동떨어져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함께 있다고 해서 이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몇 호 집 누구로 통하는 사이라면 진정한 이웃이라 할 수 없습니다. 뜻이 같을 때, 고통이든 기쁨이든 나누어 가지는 그때, 비로소 이웃이 되는 길입니다.

 

우리가 이웃으로서 해야 할 도리는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뿔뿔이 흩어져 있는 개인들을 하나로 이루는 일입니다.

--법정 스님 법문집 [좋은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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