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나온 이야기이다.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있었다. 하루는 그의 아들이 다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왕은 아들의 상처를 붕대로 감싸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이 붕대를 꼭 감고 있거라. 비록 움직이기 불편하겠지만 붕대를 감고 있는 동안은 상처가 벌어지지 않고 잘 아물 것이며 통증도 많이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 낫기 전에 불편하다고 붕대를 풀어버리면 상처는 더 심해진단다.”
자신과 삶을 다스리는 기준, 규율, 법도 이 붕대와 같다. 다소 나를 불편하게 하는 듯 하지만 그것들을 지키는 동안은 나쁜 상황으로 빠지는 일 없이 바른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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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posts.kr/30f5b9e/16946894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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