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나그네가 한 노인이 뜰에서 묘목을 심고 있는 모습을 보고 물었다.
“어르신께선 이 나무에 언제쯤 열매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나그네)
“50년쯤 지나면 열리지 않겠소?” (노인)
“어르신께선 그때까지 살아계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나그네)
“아니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과수원에는 과일이 언제나 풍성하게 열려 있었소.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아버님께서 나를 위해 그 나무들을 심어주셨기 때문이오. 그래서 나도 내 아버님과 똑같은 일을 지금 하는 중이오.” (노인)
누군가가 보기에 지금 내 행동은 그저 낡은 관습일 뿐 당장 이득이 될 게 없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과거를 찬찬히 살펴보고 미래까지 연결해 생각한다면 크게 얻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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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posts.kr/30f5b9e/16946894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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