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할망구의 ★이야기홀릭★

피뢰침이란 번개를 도중에 차단해 그 전류를 지하로 전송시킴으로써 벼락 피해로부터 구조물을 보호하는 금속 막대다.

벼락은 인근의 가장 높은 물체에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피뢰침은 구조물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되고, 저항이 작은 전선을 통해 땅속 접지부와 연결된다. 금속 막대기의 뾰족한 끝이 전류를 방출하면 점차 중화된다.

피뢰침은 전류의 방향을 구조물의 부도체 부위로부터 전환시키기 때문에 건물을 벼락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이같은 피뢰침 효과를 심리학에 응용할 수 있다. ‘소통에 능하라. 그러면 안전해진다.’

중국 남조 시대 제나라의 고 황제와 서예가 왕승건이 함께 서예를 공부하고 있었다. 어느날 황제가 왕승건에게 “자네 생각에 우리 둘 중 누구의 글씨가 더 나은 것 같나?”라고 물었다.

왕승건은 선뜻 대답하기가 곤란했다. 황제의 글씨가 더 낫다고 하면 본심이 아닌 데다 아부하는 것이 역력했고, 자신이 낫다고 하자니 황제 체면이 깎여 자칫 잘못했다간 군신 간의 관계에 금이 갈 수 있었다.

왕승건의 대답은 절묘했다.

“저의 글씨는 신하 중에 제일 낫고, 폐하의 글씨는 임금 중에 가장 으뜸이십니다.”

--무즈의 [휴먼 컨트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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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철새들이 V자 모양으로 떼를 지어 남쪽으로 날아가는 풍경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새들이 그렇게 이동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떼를 지어 다님으로써 한 마리씩 따로 이동할 때보다 71% 정도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앞에 있는 새가 날개를 움직일 때 발생하는 공기의 움직임이 뒤따르는 새들의 비행을 더 쉽게 해 주기 때문이다.

♣선두에 있던 새가 지치면, 그 새는 V자의 맨 끝으로 이동하고 다른 새가 선두에 나선다.

♣뒤에 있는 새들은 소리를 내서 앞의 새들을 독려한다.

♣대열에서 낙오한 새는 혼자 나는 게 싫어서 재빨리 합류한다.

♣새들 중 한 마리가 아프거나 대열에서 낙오하면, 다른 두 마리가 같이 떨어져 나와 다친 새를 보호하고 도와준다. 그러다가 다친 새가 낫거나, 죽게 되면 나머지 두 마리는 새로운 대열에 합류하거나, 아니면 자신들만의 대열을 형성한다.

힘이 덜 들게 서로 도와주고, 돌아가면서 선두에 나서고, 서로서로 격려하고, 다친 동료를 보살피는 이런 활동을 통해 새들은 혼자서 날아갈 때 얻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숀 코비의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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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혼수상태 빠지자, 허위로 혼인신고해!!

-2017년부터 교제 시작해 1년쯤 지나서부터 동거한 커플, 남친이 폐암 진단 6개월 후 혼수상태 빠져~(ㅠ.ㅠ)

▶그런데, 혼수상태 중인 남친 몰래 혼인신고한 50대 여성

▶남친 사망 직후, 상속포기서 위조 후 제출 … “남친이 혼수상태 빠지기 전에 혼인신고 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위조라 볼 수 없다” 주장!!

▶재판부, 혼인 인정하지 않아 … “(남친이) 가족 및 친구에게 혼인할 의사 보이지 않아” 여성에 대해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

※신분증*도장 등 도용해 혼인신고 → 유죄!!

#남친혼수상태빠지자몰래허위혼인신고 #상속포기서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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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사건’ 가해 학부모, 대기 발령 조치돼!!

-자신의 아이가 수업 시간 중 페트병을 자르다가 커터 칼에 손이 베이는 일이 발생하자,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2회 치료비를 보상받았음에도 고(故) 이영승교사에게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영승 교사가 군 복무 중에도 계속 연락하고, 복직 후에도 "내 아들 치료 때문에 면담합시다"라면서 지속적 연락과 민원을 가장한 괴롭혀!!

-결국 이영승 교사, 자신의 사비를 매월 50만원씩 8회 총 400만원을 '치료비 명목'으로 학부모에게 준 것으로 조사돼!!

▶해당 농협, ‘페트병 사건’ 가해 학부모를 농협 부지점장 대기 발령 및 직권 정지 조치 후 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재!

-감봉 조치 등에 대해서는 대책 회의 중!!

▶해당 지점에 근조화환 배송돼 … 근조화환에는 "선생님 돈 뜯고 죽인 살인자", "은행장님 좋은 사람들과 일하십시오", "30년 거래한 주거래 은행을 바꾸려 합니다" 문구가 적혀 있어!!

▶가해 학부모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농협 게시판에는 직원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게시물이 22일 기준 550개 이상 게재돼!!

▶지도 앱 해당 지역농협 지점에도 2300개 이상의 악성 리뷰(논평)가 올라와!!

#페트병사건가해학부모대기발령직권정지조치

#페트병사건가해학부모근무해당농협에근조화환배송

#30년거래한주거래은행바꾸겠다 #선생님돈뜯고죽인살인자

#은행장님좋은사람들과일하십시오

#매달50만원씩떼갔다 #매달50만원총4백만원송금이영승교사

#월급날마다50만원씩4년 #고이영승교사사망경위서

#고이영승교사괴롭힌학부모민원 #의정부초교교사두명사망원인

#의정부초교민원학부모교사괴롭힘 #교권침해 #교권보호종합대책

#조희연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교권회복4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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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이 “18세기 로마” 욕설!!

-경력 20년 넘는 현직 초등학교 5학년 담임교사, 개학 때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수업 방해하는 아이 때문에 어려움 토로 … “교실에서 소리를 지른다” “수업과 관계 없는 말을 해서 힘들다”

▶아이, “18세기 로마놈” … “내가 만든 욕이다”며 주변에 자랑하기도!!

▶교사, “학부모에게 수업 중 아이 태도에 대해 상담했더니 … 선생님 말을 못 믿겠다”

▶아이 학부모, 오히려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해!! … 3가지 정서적 학대 혐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우리 할머니가 선생님을 교육청에 민원 전화했다.” “신고했다” 자랑!!

▶학부모, 학교 찾아와 “교사가 와서 성의를 표해라”

▶신고 내용 듣고 믿지 않았던 교사, 충격 받고 (교권보호위원회) 신청하고 병가 내!!

▶아이의 조부모, “교사가 학대했으니 학교장 간 비밀 전학 시켜달라”

#초등5학년18세기로마놈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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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posts.kr/30f5b9e/169468828631

https://newsposts.kr/30f5b9e/169468832412

https://news-topic.net/30f5b9e/16952882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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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세입자 방을 ‘뒤적뒤적’

-지난해 11월 경남 창원 00 집주인 메시지, “1층 누수 발생해 … 공사 시간에는 아들이 감시할 것이니 걱정말라”

▶세입자 여성이 찜찜해서 스마트기기로 동영상 설치했더니, 누수 시공 왔다는 사람이 화장대를 열어보고 여기저기 뒤적뒤적

▶집주인, “우리 아들이 감독한다고 했는데 … 너무 죄송하다”

▶세입자 여성, 업자들을 경찰에 고소

▶경찰, “업체 전화가 뭐냐?” 집주인, “몰라” 발뺌!!

▶업체, “그 방엔 여자 혼자 살아서 웬만하면 들어가지 말라고 해서 안 들어갔다”

▶알고 보니 용의자는 업체 직원이 아닌 집주인의 아들!!!

▶집주인 아들, “누수 탐지가 끝나고 집이 더러워져서 깨끗하게 청소하려고 물티슈를 찾느라 뒤적였던 것이다” 변명

▶집주인 아들, 결국 (주거침입 혐의)로 송치돼!!

▶그러나, 집주인 애원에 결국 합의 결심

▶세입자 여성, “집주인에게 처벌불원서 써준 후 합의금도 안주고, 보증금도 안 주고, 연락 끊고 잠수”

▶결국 세입자 여성, (이의신청) 제기할 예정!!

#여성세입자방을뒤적뒤적집주인아들 #처벌불원서이의신청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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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에서 대놓고 ‘볼일’ 본 남성~(@.@)

-9월 21일 저녁 8시쯤 포항 번화가 한복판에서 만취한 남성, 주위 시선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대놓고 노상방뇨

▶제보자, 대놓고 신체부위 드러낸 노상방뇨에 충격 받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 “(공연음란) 아닌 노상방뇨”

#포항번화가신체부위적나라노출노상방뇨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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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인데’

-인천 00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무단 정차에 무단 횡단까지 하며 아이 데리고 차에 올라탄 여성

▶제보자가 지적하자, “신고하려면, 신고해”

#어린이보호구역서아이와무단횡단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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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사고를 한다는 핑계로 현실을 부정해선 안 된다. 긍정적 사고방식은 세상에 존재하는 고통과 시련을 부정하는 게 아니다.

세상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점이 있다. 굶주림, 인종차별, 환경오염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문제가 있는데 우리 모두와 관련된 문제다.

아직 답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우리가 기여할 수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현실을 부정하면 문제를 방치하게 되고, 희망도 없다.

아무도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고통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외부 상황이 어떻든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두려움을 느낀다. 나는 두려움과 맞서 싸우기 위해 끊임없이 나 자신을 설득한다. 두렵지만 나는 전진할 것이다.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며 두려움을 감수하고 도전해야 한다. 두려움은 결코 우리 인생에 걸림돌이 될 수 없다.

두려움을 뿌리칠지, 괴로움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힐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다만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면 괴로움에서 힘(선택, 에너지, 행동)으로 나아가야 한다. 힘을 갖게 되면 두렵다는 사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세상을 올바로 인식하게 해주는 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힘, 기쁨과 만족을 주는 힘, 사랑하는 힘을 의미하며 이러한 힘은 건강한 자기애에서 나온다.

--수전 제퍼스의 [자신감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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