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언어) 빚을 갚으라!

빚은 갚아야 할 의무, 즉 채무의 상태를 말한다.

 

칼럼니스트 얼 윌슨은 다음의 사실을 관찰했다.

“오늘날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가진 자, 가지지 못한 자,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돈을 지불하지 못하는 자.”

 

수익성에 빚보다 큰 장애물은 없다. 그리고 수익 없이는 모을 것도 없고, 부자가 될 희망도 없다. 빚은 오늘 원하는 것에 대가를 치르기 위해 내일을 도둑질하는 것이다.

 

“빚은 최악의 빈곤이다.”라고 성직자 토머스 풀러는 말한다. 또한 “빚이 있는 사람은 노예와 다를 바 없다.”라고 에머슨은 썼다. 작가 켄트 너번은 “경제적 측면에서 삶의 질에 가장 큰 적은 가난이 아니라 빚이다.”라고 말했다.

 

빚들을 규모에 따라 갚아나가라. 이자가 높은 빚부터 갚는 것이 경제적으로 현명하지만, 심리적으로는 작은 빚을 먼저 갚고 수월해지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작은 승리를 얻어내고 나면, 갚은 빚들이 남은 빚을 지불할 여유 자금을 증가시켜 줄 것이다.

 

빚진 이들은 희생의 고통이나 노예의 고통으로 몸부림친다. 빚은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이자를 누적시키는 잔인한 주인이다. 데이브 램지는 빚 진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요약했다.

“나는 빚지고, 나는 빚졌으니, 이제 일하러 가야 한다.”

 

“빚에서 빠져나오고, 빚 없이 사는 게 핵심이다. 빚은 부의 가장 큰 장벽이고, 기생충이다.”라고 앤 윌슨은 조언한다.

 

그리고 우리는 빚 때문에 노예가 된다. 빚을 갚으라.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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