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은 가까이, 불쾌한 것은 멀리 둔다!

인간의 오감에는 추출력이 있습니다. 이는 오감을 통해 들어온 많은 정보 중에 특정한 소리, 영상, 냄새, 온도 등을 스스로 선별해내는 능력입니다. 얼핏 대단하게 들리지만 사실 이 능력은 누구나 생활하면서 무의식 중에 사용합니다.

 

이 추출력을 단련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우선 불쾌하다고 느끼는 것은 저절로 인식하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나 마음에 드는 것에 대한 흥미의 감도는 무의식 중에 높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관심이 없는 것에는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싫어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외면하게 됩니다.

 

느낌이 좋지 않은 공간에는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신의 감각을 따르면 마음은 평온해집니다.

 

--야하기 나오키의 [내 마음을 쉬게 하는 연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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