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홀로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일 때면 혼자 있고 싶다는 마음속 목소리가 들려온다. 외부로만 치닫지 말고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를 봐달라는 음성이다.

 

심리학자 앤서니 스토는 우리의 인생은 두 가지 상반되는 충동이 늘 함께한다고 말했다. 하나는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충동이고, 다른 하나는 고독을 통해 자기 본연으로 돌아가려는 충동이다.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두 가지 충동 모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인생이란 이 두 가지 욕망이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 있는 것 같다.

 

사회생활은 돈을 벌고 사람을 만나고 사회적 성취를 이루면서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하지만 자기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 없이 바쁘게 사회생활에만 몰두하면 우리 마음은 금방 고갈되어 버린다.

 

우리 안에는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내면 세계가 있다. 내가 그것을 돌보지 읺으면 그것은 버려진 논밭처럼 황폐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행히 우리는 쉼 없이 바쁘게 살다가도 어느 날 문득 휴식을 바라게 된다. ‘바쁜 일만 끝나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지. 그동안 못 본 드라마도 몰아서 볼 거야. 쌓아 둔 책도 읽어야지. 아니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 종일 빈둥거릴 거야.’

 

누구나 때때로 이런 다짐을 한다. 홀로 있음으로써 분주한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쩌다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면 즐거운 마음도 잠시, 익숙한 불안이 슬금슬금 다가온다. 그동안 미뤄 온 영어 공부도 해야 할 것 같고, 운동도 시작해야 할 것 같고, 학원도 다녀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다이어리를 꺼내 시간을 쪼개고, 계획을 세우고,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하다못해 스마트폰을 꺼내 뉴스를 검색하고 쇼핑을 한다.

 

이처럼 우리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갈구하지만 혼자 있는 법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막상 혼자 있게 되면 그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생산적인 시간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혼자 있는 동안에도 나 자신을 만나려 하기보다 또다시 무언가를 하려 든다.

 

혼자 있는 시간을 방해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혼자 있는 시간을 고독이나 외로움과 연결시키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하버드 대학교의 종교철학자 폴 틸리히에 따르면 외로움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혼자 있는 고통이 론리니스(loneliness)라면 혼자 있는 즐거움은 솔리튜드(solitude). 둘 다 고독이라고 번역되지만 그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 솔리튜드란 혼자 있는 시간에 나만이 들어갈 수 있는 내적 공간을 적극적으로 가꾸어, 보다 창조적인 상태로 도약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혼자 있을 수 있는 것은 자아(Ego) 능력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것은 관계를 맺는 능력만큼이나 성숙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혼자임을 수용하는 태도는 타인과의 관계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친밀한 관계를 강화한다. 혼자임을 기꺼이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진정 자기 자신과 연결될 수 있는 사람이고, 또 그런 사람만이 타인을 파괴하지 않고 질식시키지 않은 채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성희의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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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라면서 울지 마라”, “화내지 마라”, “웃음을 잃지 마라같은 말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감정은 뭔가 문제가 있는 상태이고, 긍정적인 감정은 정상적인 상태라는 사고방식을 키울 수밖에 없었지요.

 

그러다 보니 부정적인 감정은 최대한 억누르는 습관을 들이게 됩니다. 느껴도 안 느낀 척, 괜찮은 척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감정이 사라진다면 문제가 없을 텐데, 안타깝게도 억눌린 감정은 탈출구를 찾지 못한 채 증폭되어 버리다가 어느 순간 다이너마이트처럼 폭발하고 맙니다.

 

이것이 사소한 일에 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피해야 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정상이라는 생각의 뿌리에는 삶이 뜻하는 대로 흘러가야 한다는 믿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불편하고 불쾌한 감정을 피해 가려면 그런 감정을 일으키는 상황 자체를 피해 가야 합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내 주변에는 늘 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가득해야 하고, 노력한 만큼 일은 술술 풀려야 합니다. 머리로는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속마음은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이 올바르고 정의롭다고까지 느끼지요.

 

하지만 인생이 정말로 그렇게 흘러갈까요? 저는 자동차의 비유를 들어 삶을 설명합니다. 자동차는 종류가 많고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프차는 험한 비포장도로를 쉽게 달리고 둔덕도 거뜬히 넘어갑니다. 대신 가속 능력은 떨어지지요.

 

반대로 스포츠카는 빠르고 날렵하지만 비포장 도로에서는 가속 능력이 거의 쓸모없을 뿐만 아니라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우리도 자동차와 비슷하게 각기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감각이 예민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잘 떠올리지만 쉽게 지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둔감해서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위기에 강해서 금방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는 목표 지향성이 강해 불도저처럼 앞을 향해 나아가지만 인간 관계 측면에선 취약합니다. 반대로 타인의 마음을 잘 꿰뚫어 보고 헤아리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너무 신경 쓰느라 크고 중요한 일을 성취해 낼 기력이 부족하지요.

 

자기의 장점이 잘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이 있다면, 사람은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경주용 트랙 위에서 스포츠카가 쏜살같이 달리고, 험한 사막에서 지프차가 끝까지 달려가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는 차종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처음 주어진 차종으로 삶을 완주해야 합니다. 또 도로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앞에 어떤 도로가 펼쳐질지, 즉 삶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무수한 사건은 우리의 통제력 바깥에 있기 때문에, 사는 동안 불편하고 억울한 일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불쾌한 감정을 피해 가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무시하고 억누르려 하면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바로 감정을 느끼는 능력 자체가 퇴화해 삶을 향한 의욕도 함께 상실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의 입장에서 불쾌와 유쾌를 기준으로 감정을 나눌 뿐, 감정 자체는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이 따로 없습니다.

 

감정은 에너지 같은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기분이 좋고, 종잇조각을 씹으면 불쾌해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감정은 모두 같은 통로를 따라 흐릅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감정을 막아 보겠다고 억누르면, 감정이 흐르는 통로 자체를 막아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능력이 쇠퇴하고 종국엔 모든 감정이 폭발하고 맙니다.

 

감정은 생각보다 삶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정은 우리를 행동하게 합니다.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지요.

 

두려움은 위험한 상황에서 달아나게 합니다. 분노는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싸우게 하지요. 죄책감은 속죄하게 하고, 슬픔은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우리를 치유하게 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 또한 마찬가지지요.

 

감정을 차단하면 우리는 당장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거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지도 않게 될 것이고, 아예 행동하려는 동기도 사라질 것입니다. 의욕 없는 무기력한 삶이지요.

 

감정은 타인과 소통하게 합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행위는 언어 능력을 습득하기 전부터 모든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납니다. 미소는 행복을, 눈물은 불행을 의미한다는 것을 일일이 가르칠 필요가 없지요.

 

감정 표현은 언어라는 장벽 너머로 우리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그러므로 감정을 차단할 경우 우리는 의사소통과 연결이라는 핵심 퍼즐 조각을 잃게 됩니다.

 

감정은 깊은 욕구를 반영합니다. 감정은 우리가 정말로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줍니다. 살다 보면 몇 차례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가치가 아닌, 자기가 진심으로 원하는 바를 따라가야 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오직 우리 자신만이 그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나 가족이라도 그 판단을 대신해 주지 못합니다.

 

만약 감정을 차단하면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깊은 욕구를 파악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감정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신의 진짜 소명, 목적,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보여 주는 단서를 찾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사실 감정 자체는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감정에 대한 감정이 문제를 일으킬 뿐이지요. 분노를 느낀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분노를 행동으로 옮겼을 때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슬픔을 느낀다고 해서 약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슬픔에만 잠겨 있기를 선택했을 때 약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져도 됩니다. 그것 이외에 인생을 제대로 사는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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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을 돌본다는 것은 자기 안에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들을 허락한다는 뜻이다. 감정은 모른 척하고 억누르면 언젠가는 튀어나온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방식과 강도로 튀어나오면 참 난감해진다.

 

그래서 감정도 적절한 한도 내에서 흐르도록 바라봐 주고 인정해 줘야 한다. 수치심, 죄책감, 불안, 시기심 등이 올라와도 이런 느낌이 드는구나. 당연하지.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게 사람이니까. 좀 잘해 보려고 그런 거잖아. 충분히 이해해.” 하는 식으로 다독여 줘야 한다. 이것이 정서적 여유이고, 마음의 탄성이다.

 

당연히 마음에도 임계점이 있다. 그 지점을 넘기면 폭탄이 터진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 임계점을 높게 잡는 경향이 있구나. ‘이 정도는 괜찮아’,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하면서 자기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감기에 대비해 미리 비타민을 섭취하듯, 마음도 힘들어지기 전에 미리 쉬어 줄 필요가 있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힘들면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예쁘고 멋있는 것들을 보러 다니라는 말이다.

 

웬 한가한 소리냐고? 아니다. 중간중간 조금씩 쉬어 주는 것이야말로 마음의 탄성을 유지하는 가성비좋은 방법이다. 마음이야말로 크게 다치면 회복에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젊었을 땐 나를 지키려면 강해져야 한다고들 생각한다. 지위나 재력에 먼저 관심이 가는 이유도 마찬가지일 테지. 그러나 살아갈수록 알겠더구나. 힘을 키우는 것만큼이나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며, 마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워지는 거라고.

 

모든 감정을 흐르도록 둠으로써 생이 선물하는 다채로움을 가능한 많이 경험하렴.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마음을 돌보는 일에 인색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한성희의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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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다는 건 내 안에 이른바 ‘면박꾼’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끝없이 너는 할 수 없어, 네가 해봐야 무엇을 하겠어, 너는 성공할 수 없어라고 하면서 잊을 만하면 과거에 실수했던 것, 잘못했던 것들을 떠올리게 하고 끊임없이 스스로 면박주는 거예요.

 

그러니 어떻습니까? 점점 위축되고 무력해질 수밖에 없죠. 가뜩이나 자신감이 있어도 될까 말까 한 현대 사회에서 이렇게 늘 위축되니까 사람들의 눈치만 보게 되고, 그게 너무 지치니까 스스로 투명인간이 되어버립니다.

 

이 면박꾼은 언제나 나와 남을 비교하면서 내가 쓸모없고, 가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상키시킵니다. 그뿐 아니라 타인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끝없이 툴툴거리고, 비난하고, 못마땅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을 의심합니다.

 

처음에는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늘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의심하고, 상대방을 경계하는 사람을 대다수의 사람은 인내하기 어렵습니다. 대놓고 미워하지는 않겠지만 이런 사람과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가 없고, 결국 그 사람은 고립되고 외톨이가 됩니다.

 

하지만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 부정적인 시각과 여러 비호감 행동 때문에 외톨이가 되어도 그는 이 사실을 모릅니다. 그저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하지 않는지, 이놈의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한지에 대해서 원망만 할 뿐 정작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전혀 자각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이 관계 안에서 겪는 수많은 갈등의 공통분모가 되기도 합니다.

 

사티어는 낮은 자존감이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온다고 봅니다. 그 사람을 괴롭히는 건 어떤 문제보다는 생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를 위협하고 숨 막히게 하는 어떤 사건들은 사실 일어나지 않았어요. 정작 그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건 그를 괴롭히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자신의 의지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에요. 자신도 모르게 올라오는 것입니다. 특히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에게 더 그렇습니다. 이 때문에 그 사람의 삶과 대인관계는 대단히 힘들게 꼬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광현의 [관계의 심리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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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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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YES24

실생활 심리학으로 그와 그녀와 세상을 내 뜻대로 끌어오라심리학은 새로운 문을 열어 진정한 나 자신을 만나게 하고 발전시켜주는 열쇠다.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서 감정적으로 안정과 균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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