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할망구의 ★이야기홀릭★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이고 자기들 무리보다 특출난 성과를 내는 사람은 드물게 나타난다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동료는 까다롭게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어리석은 자와의 우정은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정원사가 아이들에게 말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거란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도둑맞지.”

“진정한 친구란 너희가 될 수 있는 그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그런 친구들은 친구의 성장을 기뻐하지. 너희가 최선을 다하게끔 돕는 친구, 잠재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친구를 내부자 집단에 포함시켜야 한단다.”

내부자 집단은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규정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부를 일구는 데는 타인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방지하기 위한 문지기와 선별된 내부자 집단이 필요하다.

“현자와 걷는 사람은 현명해진다”라고 솔로몬 왕은 썼다. 에우리피데스 역시 “사람은 자신과 계속 함께하는 동료와 똑같아진다”라고 말했다. “너와 동등하지 않은 사람을 친구로 두지 말라”라고 공자 역시 충고한다. 조지 워싱턴도 “나쁜 친구와 있느니 혼자 있는 게 낫다”라고 근엄하게 꾸짖는다.

어떤 내부자 집단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지만, 또 다른 내부자 집단은 자신감을 깎아내릴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현명한 판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나에게 쓰디쓴 조언을 한다고 해서 나쁜 내부자 집단이라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내부자 집단은 ‘죽은 저명인사’들, 비범한 인물들이다. 그들은 비난을 두려워하는 걸 대담한 행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가혹하게 꾸짖을 것이다. 내 인생에서 왜 비범한 일을 시도해선 안 되는 건가? 가치 있는 목표를 추구하는 것의 대안은 무엇일까?

‘죽은 저명인사’라는 단어는 워런 버핏의 동반자로 잘 알려진 투자가 찰리 멍거가 지난 시대의 위대한 사람들을 언급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나는 본보기가 되는 인물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그들을 상세히 파악하는 데 여가 시간을 썼다.

다음은 내가 이들의 전기에서 얻은 ‘교훈’을 한마디로 요약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 네가 믿는 대로 될지어다

♣얼 나이팅게일 : 목적과 믿음

♣존 D. 록펠러 : 혼자서 100퍼센트의 노력을 쏟기보다 100명의 노력을 1퍼센트씩 얻어라

♣스티브 잡스 : 현실 왜곡

♣나폴레온 힐 : 감정을 가지고 목적을 읽어라

♣앤드루 카네기 : 주요 목표를 확실히 규정하라

♣윌리엄 클레멘트 스톤 : 창조적인 생각을 할 시간

♣웨인 다이어 : 소망이 충족되는 상상을 하라

♣월트 디즈니 : 거기에 더해라

♣벤저민 프랭클린 : 자기 계발

♣레이 크록 : 늘 푸른 나무를 생각하라

♣짐 론 : 결단을 내릴지 후회를 할지 선택하라

♣에이브러햄 링컨 : 관용

이들의 전기를 읽는 것은, 삶에 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좋은 내부자 집단은 시작부터 끝까지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었다.

부자가 되고자 열망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라. 가장 탐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라.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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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을
강제로 훔쳐가버린 요즘 같아선,

확진자가 안 되고 또 하루를 버티는 것만으로도

‘슈퍼노멀’인 듯……!!!

힘내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