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하지만 과연 이것이 자연의 질서일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너무나 가난해서 그 땅의 생명들에게 그럴 듯한 삶을 보장해줄 여유가 없는 것이오? 아니오, 동무들.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그러게......(ㅠ.ㅠ)

초고도 산업 기술의 발달로 생산량이 어마어마하게 넘쳐나는 와중에도 어느 쪽은 처치 곤란 쓰레기때문에 골치이고, 반면에 어느 쪽은 고질적인 식량난으로 굶어죽는 이들이 속출하는 너무나 불공평 * 불균형 현실이다!!

과연 이것이 자연의 질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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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꼭한번은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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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꾸며낸 모습에 만족하고 성장하지 않거나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대는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기 쉽다.

 

공자의 제자 증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진심을 다하고 있는지, 친구들과의 교류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잘 지켜 믿음을 주고 있는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세 가지 기준으로 자신을 돌이켜보라고 말한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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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벤저민은 이 농장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가장 성격이 고약한 동물이었다. 거의 말이 없는 성격인데, 어쩌다 말을 하더라도 냉소적인 말이 대부분이었다. 예를 들어, 하느님이 파리를 쫓으라고 자신에게 꼬리를 주셨지만 그보다는 꼬리도 파리도 없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식이었다. 농장의 동물들 중에서 벤저민만이 전혀 웃지 않았다. 누가 이유를 물어보면, 그는 웃을 일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그는 복서에게 헌신적이었다. 비록 드러내놓고 그 사실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벤저민과 복서는 과수원 뒤편의 작은 방목장에서 아무 말 없이 나란히 풀을 뜯으며 일요일을 보낼 때가 많았다. (p 41)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웃을 일이 전혀 없다며 세상 냉정하고 무덤덤한 냉소주의자 벤저민도 복서에게만큼은 헌신적이라 했다.

복서는 지능이 높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체력만큼이나 순박한 성실함으로 중무장해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솔선수범 자신을 아낌없이 헌신하고 희생해마지 않는 

타고난 일꾼이자 히어로다.

여타의 동물들만큼이나 쏘쿨한 벤저민 역시 자연스레 이런 복서를 추앙하는구나!!

But, 세상 셈법으로 보자면 정당한 대가나 이익~보상 없이 무조건적인 희생과 헌신을 바치는 것은 

선의의 의도를 먹잇감 삼아 악용하는 정글 하이에나들에 의해

차후에 두고두고 호구로 이용당하면서 심리적*물리적 트라우마를 겪게 되기 쉽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찐친 우정 벤저민과 복서가 방목장에서 아무 말 없이 나란히 풀을 뜯으며 일요일을 보내는 풍경은

그저 떠올리는 상상만으로도 참 편안하고 평화로워지는 힐링 타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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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듣기 좋은 말을 잘하는 사람, 남 앞에서 자신의 얼굴빛을 꾸미는 사람은 진실하지 못하다.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있기에 자연스럽지 않게 자신을 치장한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때때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남의 비위만 맞추는 사람이 진실한 경우는 드물다.

 

꾸며대는 말이나 외모 이면에 있는 그 사람의 진심을 꿰뚫어볼 줄 알아야 한다. 껍데기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진실을 놓칠 수 있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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