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할망구의 ★이야기홀릭★

인플레이션은 재화와 서비스의 비용이 상승하는 것이다. 연간 수익률에 의해 돈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제 수익률은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위해선 어디에 돈을 투자해야 할까? 이 질문은 부의 축적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직면하는 질문이다. 투자의 기술은 역사적 편익을 참조하지 않고 미래를 응시할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것이다.

모든 부의 근원은 처음에는 은행에 돈을 쟁여두는 능력이다. 하지만 효과적인 부의 축적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과의 치열한 경쟁이 필요하다. 인플레이션을 이겨야만 구매력을 확장하고 부를 축적할 수 있다.

재화와 서비스의 비용 상승을 따라잡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우리는 은행에 있는 돈을 사용해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내야 한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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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척도, 성공을 판단하는 수치다. 측정하는 일은 분명 우리의 주의를 끈다. 경제적인 축적을 바란다면, 측정하고, 누계 수치를 꾸준히 기록하라.

재정 점수를 기록하는 것은, 삶에서 회오리가 몰아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을 때 부를 추적관찰하게 해준다. 지출, 빚, 대출 상환, 저축, 투자, 외식 등 모든 것은 순자산 점수에 영향을 준다.

순자산을 추적하는 일은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취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된다. 부는 어쨌든 근본적으로 숫자에 관한 것이다.

T. 하브 에커는 조언한다.

“순자산을 동전 한 닢까지 알게 해줄 방침을 만들어라. 순자산을 이루는 네 가지 요소 모두에 주목하라. 수입 증가, 저축 증가, 투자 수익 증가, 생활 방식을 단순화한 데서 오는 생활비 절감 말이다.”

현실을 계속 파악해나가라.

오히려 우리가 흥미로운 무언가를 하지 않을 때, 점수를 기록하는 것은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음을 상기시켜줄 수 있다.

“투자가 오락거리가 된다면, 그리고 그것이 즐겁다면 아마 어떤 수익도 낼 수 없을 것이다. 좋은 투자란 지루하기 때문이다.”라고 금융인 조지 소로스는 말했다.

“투자란 페인트가 마르거나 잔디가 자라는 것을 지켜보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짜릿함을 원한다면, 800달러를 들고 라스베이거스에 가라.”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 새뮤얼슨의 말이다.

개인적인 씀씀이도 이와 똑같이 지루함이 수반된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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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하게 돈을 모으는 것은 저축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다. 돈을 모아야 한다는 절실함 없이는, 낭비하고 후회하게 된다. 빈 은행 잔고는 절망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절실함은 필수다.

은행에 있는 돈은 삶을 상당 수준 변화시킨다. 돈을 모으는 것은 재앙을 막을 수 있다. 저축에는 절제가 필요한데, 숙달되면 거대한 연회에 참석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돈을 모으라, 그러면 돈이 당신을 구할 것이다.”

자메이카 속담이다. 만일 모으지 않는다면, 우리는 얼마나 버는지와 상관없이 늘 쪼들리게 될 것이다.

부를 이루는 것은 언젠가 소유자들의 연회에 들어가기 위해 일생 동안 적은 돈을 계속 모아나가는 마라톤이다. 일단 그 기회에 접근하게 되면, 경제적 이득을 얻게 된다.

“꿈을 달성하는 데 시간이 든다고 해서 꿈을 포기하지 마라. 어쨌든 시간은 흘러간다.” 라고 얼 나이팅게일은 말했다. 매월 초 월급에서 저축 통장으로 자동이체하는 방식을 사용해 돈을 모으라.

이런 계획이 지출을 관리할 견고한 구조물을 만들어줄 것이다. 의지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해 줄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사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돈을 쓰기 전에 먼저 은행으로 옮겨두는 게 중요하다.

지금 저축하는 것은 부를 일구는 길이지만, 언젠가 저축하는 것은 간신히 먹고 사는 길이다.

“돈을 모을 수 없다면, 위대함의 씨앗은 당신 안에 존재할 수 없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미국 50대 부자로 선정되었던 W.클레멘트 스톤의 말이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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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갚아야 할 의무, 즉 채무의 상태를 말한다.

칼럼니스트 얼 윌슨은 다음의 사실을 관찰했다.

“오늘날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가진 자, 가지지 못한 자,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돈을 지불하지 못하는 자.”

수익성에 빚보다 큰 장애물은 없다. 그리고 수익 없이는 모을 것도 없고, 부자가 될 희망도 없다. 빚은 오늘 원하는 것에 대가를 치르기 위해 내일을 도둑질하는 것이다.

“빚은 최악의 빈곤이다.”라고 성직자 토머스 풀러는 말한다. 또한 “빚이 있는 사람은 노예와 다를 바 없다.”라고 에머슨은 썼다. 작가 켄트 너번은 “경제적 측면에서 삶의 질에 가장 큰 적은 가난이 아니라 빚이다.”라고 말했다.

빚들을 규모에 따라 갚아나가라. 이자가 높은 빚부터 갚는 것이 경제적으로 현명하지만, 심리적으로는 작은 빚을 먼저 갚고 수월해지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작은 승리를 얻어내고 나면, 갚은 빚들이 남은 빚을 지불할 여유 자금을 증가시켜 줄 것이다.

빚진 이들은 희생의 고통이나 노예의 고통으로 몸부림친다. 빚은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이자를 누적시키는 잔인한 주인이다. 데이브 램지는 빚 진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요약했다.

“나는 빚지고, 나는 빚졌으니, 이제 일하러 가야 한다.”

“빚에서 빠져나오고, 빚 없이 사는 게 핵심이다. 빚은 부의 가장 큰 장벽이고, 기생충이다.”라고 앤 윌슨은 조언한다.

그리고 우리는 빚 때문에 노예가 된다. 빚을 갚으라.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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