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

한국 미스터리계를 휩쓸 강렬한 신인, 강력한 데뷔작 출간~♪♬

 ♣작품 소개

 

의사 남편에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 모자랄 것 없는 풍족한 가정. 주란의 가족은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집으로 이사한다. 주란은 이 행복한 가정 속에서 완벽한 아내이자 주부, 어머니로서 행복을 누리며 산다.

 

단 한 가지 신경을 거슬리는 것은 마당에서 나는 냄새. 남편은 금방 사라질 거름 냄새로 치부하지만 예쁜 수채화에 찍힌 기름 얼룩처럼 좀처럼 머릿속에서 도무지 지워지지 않는다.

 

별것 아닌 것 같았던 이 불안감은 조금씩 커져, 완벽한 것 같았던 남편의 행동들도 하나씩 수상쩍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남편은, 살인자인가?

 

『마당이 있는 집』은 김진영 작가의 데뷔작이다. 본디 단편 영화를 만들며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하던 그는 원천 스토리로서의 소설에 관심을 갖고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과정에 지원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소설 창작 경험이 거의 전무했지만 흡입력 있는 설정과 뛰어난 스토리 구성으로 이 과정에 참여한 심사자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행복한 일상을 의심하기 시작한 여자와 불행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분투하는 두 여자의 삶이 교차하며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심리 서스펜스이자 가정 스릴러다.

(작가의 말)

문을 열면 복도가 아닌 마당이 있는 집을 상상했다. 언젠가 그런 집에서 살게 되길 꿈꿨다. 하지만 정작 그런 공간이 주어진다고 해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사회에 나는 살고 있는 걸까? 누구나 꿈꾸는 집에 살고 있지만, 그 집을 넘어선 선택을 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

 

♣저자 소개

: 김진영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2008년 단편 취향의 유전을 연출했으며 2009년 연출한 단편 영화 나를 믿어줘2010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단편 영화를 만들고 장편 시나리오를 습작하는 데 몰두하던 그는 원천 스토리로서의 소설에 관심을 갖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스토리창작과정에 지원하여 데뷔작인 마당이 있는 집을 완성했다.

 

심사위원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은 마당이 있는 집은 완벽한 것 같았던 가정을 꾸린 주인공이 남편을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서스펜스이자 가정 스릴러다.

 

♣목차

 

201649일 토요일

410일 일요일

412일 화요일

413일 수요일

415일 금요일

416일 토요일

417일 일요일

418일 월요일

419일 화요일

420일 수요일

421일 목요일

422일 금요일

424일 일요일

425일 월요일

426일 화요일

427일 수요일

201663일 금요일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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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bz/T9FVdr

 

마당이 있는 집

 

deg.kr

https://news-topic.net/30f5b9e/168640165630
 

김태희·임지연, 서스펜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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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잡아먹히진 않을 겁니다.

도망치지도 외면하지도 않을 겁니다.” (by 한무영)

 

“진실은 재판 따위로 밝혀지지 않아.” (by 이로움)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로움과 한무영의 방식 중 먼저 우리의 시선을 잡아끄는 건 이로움의 사기다.

 

그건 아무래도 우리네 법정의 현실이 진정한 정의 구현과는 거리가 멀다는 우리의 인식이 깔려 있어서일 게다.

 

최근 들어 사적 정의를 다룬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일 테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켜야 할 법에 대한 가치 또한 한무영을 통해 전해줄 것이라 예상된다.

 

그래서 정반대에 서 있는 듯한 둘이 섞여있는 모습이 못내 기대되는 이유다.

 

출처 : 정덕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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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2

 

현실이 개판 5분전이어서 더 몰입되는 천우희의 마술 같은 사기(‘이로운 사기’) - 엔터미디어

[엔터미디어=정덕현] 누군가의 핸드폰을 훔쳤다? 그것만 보면 절도죄다. 하지만 그 핸드폰 주인은 그걸로 누군가를 도촬하고, 그 영상을 하드업체에 상습적으로 팔아넘기는 그런 인물이다. 훔친

www.entermedia.co.kr

https://newsposts.kr/30f5b9e/168605653797
 

김동욱X천우희 이로운 사기 첫방, 줄거리·인물관계도·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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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할 필요 없는 사람들의 행복 배틀!!

“우리가 싸운 건 결코 이길 수 없는 SNS라는 괴물”

소설 『행복배틀』은 행복을 두고 모두가 경쟁한다. 마치 세상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인 것처럼. 행복의 값이 정해져 있어 나눌수록 작아지는 것처럼.

 

♣출판사 서평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강남 하이프레스티지 아파트.

남편 강도준은 등에 칼이 꽂히고 숨이 붙은 채로, 아내 오유진은 베란다 난간에 배를 걸치고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장미호는 피살자 중 아내가 17년 전 절연한 친구, 오유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였으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멀어졌다. 오래전 사건에 대한 부채감을 떨쳐내지 못한 장미호는 그녀의 죽음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장미호는 오유진이 영어유치원 엄마들과 SNS상에서 행복배틀을 벌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유진과 첨예하게 대립했던 송정아와 김나영을 의심한다. 그러나 이들은 오유진이 죽기 2년 전 영어유치원에서 발생한 유괴사건에 집착했으며, 자신들은 그저 물잔에 의심 한 방울 떨어뜨렸을 뿐이라 항변한다.

 

오유진은 왜 베란다 난간에 배를 걸친 채 사망했을까? 경찰은 오유진이 남편을 찌른 뒤 자살했다고 공식 발표한다.

 

하지만 오유진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지 못한 장미호는, 과거에 저장된 오유진의 라이브 방송을 보다가 노트북에 꽂힌 USB에 주목한다.

 

겨우 손에 넣은 USB 안에는 충격적인 동영상이 가득 담겨 있는데……. 오유진의 숨겨진 과거와 죽음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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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틀 - 케이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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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행복배틀』은 행복을 두고 모두가 경쟁한다. 마치 세상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인 것처럼. 행복의 값이 정해져 있어 나눌수록 작아지는 것처럼.

 

그들에게 ‘행복’이란 아직 차지하지 못한 무언가다. 그러므로 아이러니하게도 행복을 위해 경쟁하는 이 모든 이들은, 단 한 번도 진실로 행복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지런히 행복을 흉내 내지만, 결국 그것을 진정 맛본 적은 없다. 넓은 집, 완벽한 남편, 귀여운 아이들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학습했을 뿐이다. 그것을 얻은 다음에는 더 좋은 무언가가 필요하고, 나보다 더 좋은 무언가를 얻은 사람을 악착같이 끌어내려야만 하는, 결승점 없는 레이스 위에 그들은 서 있다.

 

끔찍하고 파괴적인 사건들의 끝에는 언제나 행복을 향한 갈망이 있다. 하지만 비교와 과시, 조롱과 시기 사이에서 그들이 그토록 원하는 행복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다. 그래서 소설은 기괴하고 절망적이지만 때로는 안타깝고 눈물겹다.

 

행복해지는 방법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수보다 많을 것이다. 소설을 읽는 내내 생각한다. 그들 중 누군가가 이 한 가지만 알고 있었다면 행복배틀이란 레이스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리라고.

 

♣저자 소개

다산북스 판타지 공모전에서 시간의 계단으로 최우수상을, 카카오페이지 제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콩가루 수사단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 당선작 행복배틀은 최상위 계층 부모들의 허황된 탐욕과 파멸을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풀어낸 작품이다. 프랑스,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1> 바라보는 눈길들

 

<2> 모두가 찾고 싶은

 

<3> 어둠에 빠진 발목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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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틀 - 케이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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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행복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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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5EVJ_KboaQ

https://dailyfeed.kr/30f5b9e/168600675897
 

행복배틀 주역들, 화기애애한 분위기

행복배틀 주역들, 화기애애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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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미래에 대한 관점을 따른다. 그 관점의 핵심은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

 

흔히 리스크가 크면 손실이나 이익도 크고, 리스크가 작으면 손실이나 이익도 적다고 이해하는데 이건 수학의 가장 기초적인 공식, 덧셈이나 곱셈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수학에도 곱하면 오히려 작아지는 답이 있듯 리스크도 복잡한 여러 경우의 수가 있다.

 

리스크가 증가하면 이익에 대한 불확실성도 증가하고 손실 가능성도 증가한다는 의미다. 보통 변동성이 큰 시장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지만 변동성에 따라 기대수익이 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리스크를 줄여놓은 상태라는 걸 알아차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흔히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버는 활황기에는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주가 폭락기에는 리스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

 

폭락장에서 얼마나 깊고 오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한 것이다. 사실은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워런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 것이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그러나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이건 굳이 통계나 패턴으로 증명하지 않아도 인문학적인 지식으로 알 수 있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김승호의 [돈의 속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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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시집 (전4권) 시로 + 시밤 + 서울 시 + 서울 시2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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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월에 불탄 유럽의 명소는? 

(1) 파르테논 신전

(2) 콜로세움

(3) 노트르담 성당

(4) 바티칸

 

--도나 호크의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잡학퀴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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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 잡학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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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 트렌드 코리아 2023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23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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