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사기를 당하기 쉽고 이익이 많이 나오는 것에 쉽게 현혹되며 마음이 급해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따라 투자를 하게 된다.
거의 모든 결말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혹시 운이 좋아 크게 성공을 했어도 다시 실패할 수밖에 없는 모든 조건을 가진 자산과 인연만 만들게 된다. 무리한 투자나 많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힘이 약한 재산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실패를 통해서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늦춰진 부자의 길을 앞지르기 위해 점점 더 무리한 투자나 허망한 꿈만 좇다 끝내 절망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고약한 사람으로 인생을 마무리하게 마련이다. 부자는 결코 빨리 되는 것이 아니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돈을 버는 기술과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을 골고루 배우려면 나이 50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이 네 가지 능력은 잘 차려진 밥상의 네 다리에 해당한다.이 중에 하나라도 길이가 짧거나 없으면 음식이 많이 차려지는 그 어느 때 와장창 무너지기 마련일 테니 말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죽어라고 절약해 종잣돈 1,000만 원 혹은 1억 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이날을 길이길이 기념해 당신과 가족의 해방일로 삼으면 된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않으며 부가 대를 이어 발전해나갈 수 있다. 이것이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개인적으로 꿈꾸는 목표를 실현하고 싶고, 일도 잘하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모든 상황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맞닥뜨리게 마련이다.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누군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반면, 누군가는 어려움 앞에 좌절하고 주저앉는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업무를 진행해야 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의 목표는 인생의 모든 경험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개인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누구나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고, 더 효율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성장은 신중한 행동과 검토, 성공과 실패에 관한 성찰, 감정을 처리할 시간, 후속 행동 계획 수립과 같은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데, 이 모든 과정이 유연함의 기술이 된다.
책에서는 1~8장에 걸쳐 경험을 통해 배우는 방법, 학습 마인드셋, 새로운 행동 실험, 피드백, 체계적인 성찰 방법 등 유연함의 기술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본다.
먼저 스스로 무엇을 배우고 싶고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 목표를 설정한 다음, 실험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는다. 그 과정에서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 실험을 변경하거나 목표를 변경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과정과 경험에서 학습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어지는 9~11장에서는 개인을 넘어 다른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고, 성장 지향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유연함의 기술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일상의 모든 경험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성찰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일생에 몇 번 없을 중요한 프로젝트나 특별한 경험이 필요하지도 않다.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모든 경험에서 변화를 시도할 수 있다. 그 과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지도 않다. 작은 실험 하나하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따라가는 일은 즐거운 과정이 될 것이다.
끊임없는 변화와 경쟁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성공하고 싶다면,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유연함의 기술을 이용해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체득하라. 난관을 회피하지 말고 실패에서도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또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취약점을 마주해 개선해야 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아무런 준비 없이 새로운 상황에 내던져지더라도 모든 경험을 즐기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수잔 애쉬포드는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조직 행동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시간대학 로스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트머스대학 터크경영대학원에서 8년간 교수로 근무한 후 1991년 미시간대학 교수진에 합류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로스스쿨 선임 부학장,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부학장, 2002년부터 2012년까지 E-MBA 프로그램의 교수진 이사, 2014년부터 2021년까지 관리·조직학과장을 역임했다.
〈경영학회저널(Academy of Management Journal)〉의 부편집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편집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2002년에는 학술, 교육 및 실무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교수와 실무자로 구성된 전문가 협회인 전미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에서 상위 1% 학자에게 수여하는 펠로우로 선정되었다. 2017년에는 경영에 대한 탁월한 학술적 공헌을 인정받아 경력공로상을, 2020년에는 OB 부문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애쉬포드는 셀프리더십, 적극성, 상향식 변화, 리더십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람들이 직장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로스스쿨의 MBA 프로그램에서 협상 기술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고, 여성 커리어 전문 기관인 인포럼(Inforum)의 최고 경영진 프로그램과 시카고의 선도적 여성 임원 프로그램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그녀의 연구는 전미경영학회가 발행하는 두 학술지 〈경영학회연구(Academy of Management Review)〉와 〈경영학회저널(Academy of Management Journal)〉뿐만 아니라 〈계간행정학(Administrative Science Quarterly)〉, 〈전략경영연구(Strategic Management Journal)〉, 〈응용심리학저널(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등에 실렸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잡지와 블로그,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뉴욕매거진(New York Magazine)〉,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서는 관리자를 위한 조언으로 그녀의 연구를 추천했고, 긱 워커(Gig worker)에 관한 연구는 애덤 그랜트(Adam Grant)의 팟캐스트 〈워크라이프(Work Life)〉와 스튜어트 프리드먼(Stewart D. Friedman)의 팟캐스트 〈워크앤라이프(The Work and Life)〉에서 중요하게 언급되기도 했다.
이직할 것인가, 전업할 것인가, 창업할 것인가…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업의 변화 속도는 빠르고, 조직에 대한 가치관이 충돌하는 오늘날, 일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져 간다. 이러한 환경 속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해내며 살 수 없을까?
3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첫 일터에서 스스로 물러나 8년째 자신의 이름을 딴 ‘최인아책방’을 운영하는 지금까지 관심의 촉수는 늘 이 질문에 닿아 있었다. 오랜 시간 현역으로 일하며 자신을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켜올 수 있었던 그만의 관점과 태도를 신간『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 담고자 한다.
수많은 ‘최초’의 수식어를 달며 신입사원에서 부사장까지, 또한 창업가로 길을 만들어왔지만, 일과 삶에 대한 그의 고민은 유난하고 특별하기보다 흔들리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려는 우리들과 다르지 않다.
오랫동안 일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관통해 온 저자의 인사이트인 만큼 그 농도가 짙고 범위가 넓다. 그러나 결국 ‘왜 일하는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즉 일에 대한 의미와 태도에 대한 질문으로 수렴되며, 그 핵심은 세상의 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데 있다.
수많은 갈등과 고민들이 올라올 때 저자는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라고 강조한다. 나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하고 싶은가’에 대한 근본 고민이 우선해야 한다. 비록 현실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그 시간 역시 다시 안 올 내 인생이기에 최선을 다하며 일이 주는 기쁨과 슬픔을 온전히 느껴보라고 권한다. 일은 비단 생계를 넘어 성장의 중요한 통로가 되고 그렇게 애쓰고 애쓴 시간은 반드시 내 안에 남기에.
또한 단지 조직 구성원에 머물기보다 자기 이름 석 자로 살아갈 수 있는 ‘파워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흔히 조직의 일을 해주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시간 역시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즉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는 것이다.
파워 브랜드란 명성보다 그 실체가 단단할 때 가능한 것으로, 이를 위해 시간과 함께 자신의 가치를 축적해 갈 수 있는 올바른 태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나를 하나의 브랜드로 바라보게 되면 우선순위가 명확해지고, 그런 선택이 쌓여 자기답게 일하고 살아가는 밑바탕이 된다. 결국 일에서 시작된 질문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삶의 질문과도 닿게 된다.
업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부터 자기 브랜딩의 핵심까지~♪♬
이 책에서는 일의 의미에서 브랜딩까지 일하는 사람이라면 물어봐야 할 질문들을 ‘시선, 성장, 브랜딩, 태도, 질문, 전환, 선택’ 7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1장)에서는 일의 의미와 업의 본질을 되새기며, (2장)에서는 내가 일의 주인이 되어,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지를 묻는다. (3장)에서는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바라보고 쉽게 대체되지 않을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점검한다. (4장)에서는 시간의 밀도, 생산성, 감수성 등 퍼포먼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태도를 설명한다. (5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계속해나가는 힘은 질문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6~7장)에서는 이직, 퇴사, 창업 등 일과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준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번민과 방황의 고백들은 우리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호시탐탐 기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사원 시절, 번아웃에 시달리며 인도로 훌쩍 떠나버린 30대 초반, 치열한 광고업계에서 나이듦의 순간을 받아들여야 했던 40대의 순례… 저자는 내면에 안테나를 세우고 스스로 묻고 답하는 치열한 시간 끝에 다시 일어서고 그 힘을 통해 자기만의 길을 만들었다.
근본적인 질문으로 ‘나’를 흔들어놓는 책~♪♬
일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 책은 당장의 솔루션과 노하우를 전하지 않는다. 본질로 바로 파고드는 서늘한 질문과 통찰을 통해 독자를 흔들어놓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탁월한 카피라이터였던 만큼 ‘세월도 어쩌지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잘해야 오래할 수 있고 오래해야 잘한다’ ‘시간과 노력은 재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다’ 등 담백하면서도 임팩트가 큰 문장들, 특유의 ‘조곤조곤’ 스타일은 마치 저자와 일대일 멘토링을 하는 것 같은 내밀한 시간을 선사한다.
팬데믹 이후, 직장인들의 조용한 퇴직에서부터 기업의 대량 해고까지 노동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누구나 혼란스럽고 흔들리기 쉬운 때이다. 지금 하는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헷갈릴 때, 일을 잘하고 싶은데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일과 삶의 우선순위가 부딪힐 때…??
이 책 속의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게 될 것이다. 조직에서 일하는 주니어와 리더들은 물론 조직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자기 이름 석 자로 당당하게 중심을 잡고 일과 삶을 만들어가고픈 이들에게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일_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라
(1장) 왜 일하는가
· 수십 억을 벌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 돈 말고도 일이 주는 것들
· 일하는 사람의 행복
· 내 일의 의미를 찾아서
· 업의 본질을 꿰뚫는 관점을 지녔는가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
· 회사 일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내 일을 하는 것
· 일하는 시간은 자산을 쌓는 시간
·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어떻게 쓰이고 싶은가
(3장)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 자신을 브랜드로 바라본다는 것
· 나는 어떤 가치를 내놓고 있나
·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 평균은 안전하지 않다
· “부캐 말고 본캐로 승부를”
· 안테나를 안으로도 향하게 하라
· 세월도 어쩌지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 우리 안의 재능을 꽃피우는 원동력
· 시간의 밀도
·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도를 올리고
·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 워라밸을 대하는 자세
· 감수성, 함께 일하기 위한 필수 능력
· “그냥 했어요”의 힘
· 선배를 빼놓지 마세요
· 우리는 환경에 대응할 힘이 있다
<2부>
삶_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 나부터 나를 존중하려면
· 시간과 노력은 재미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
· 적어도 사계절을 지내봐야 알 수 있다
· ‘대안 없음’이 대안이 될 때
· 계속하게 하는 힘
·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일단 써보기
· 자신에게 취하지 마라
· 지름길에는 덫이 있다
· 나는 전문가인가
· 불확실성,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 시간이 줄어들고 있구나!
· 걷고 걷고 또 걷다
·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것들· 누구도 내려가는 길을 피할 수 없다
(7장)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에 다다르다
· 다르게 살기 위해 매듭을 짓다
· 우리는 다 개별자입니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 소개
: 최인아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 할 자유’ 등 수많은 카피를 쓰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1998년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이었고, ‘최초’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까지 올라 일하다 2012년 스스로 29년 광고쟁이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자발적 퇴사 후 학생으로 돌아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문득 세상에 다시 쓰이고 싶은 욕망을 발견하고, 2016년 강남 빌딩 숲속에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현재 북토크, 강연, 클래식 공연, 마음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언젠가, 당신에게 일은 무엇이냐고 묻는 설문에 ‘좋아하는 것’이라고 썼을 만큼 일을 좋아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자신의 생각을 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것이 세상에 통할 때 기쁘다. 먼저 세상에 나와 먼저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을 글로, 강연으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