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명예를 가진 사람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가리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고 한다.

 

자본(돈)의 소유가 곧 지위도 되고, 명예도 되는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는 현대 사회에서 자본가(부자)야말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땅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못나고 못된 갑질이나 유전무죄를 일삼는 부자들 말고, 앞장서서 공동선(共同善, commond good)과 사회적 연대에 기여하는 멋진 부자들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말고, 해피 투게더~하는 부자들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통 큰 기부’ 하신 김봉진 님, 멋진 부자~~(^-^)

 

[오늘의 Good 뉴스~♪♬]

◈배민(배달의 민족) 창업자 김봉진 “재산 절반(약 5천억 원) 기부”하기로 함

“기부 서약은 제가 쌓은 부가 단지 개인의 능력과 노력을 넘어선 신의 축복과 사회적 운에 그리고 수많은 분의 도움에 의한 것임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y 김봉진)

 

기부클럽(더기빙플레지, The Giving Pledge) 219번째 기부자이자, 한국인 첫 가입자로 등록됨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 2010년 워런 버핏(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부부가 함께 설립한 자선단체로 10억 달러(한화 1조원)가 넘는 자산가가 가입 대상이며,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해야 한다.

 

-현재 회원으로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일론 머스크(테슬라 최고경영자), 조지 루카스(영화 ‘스타워즈’ 감독) 등이 있음

 

-회원 219명 중 약 75%는 자수성가형 부자(빈손으로 시작해 부를 이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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