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100미터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 선수가 963으로 또다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그 때 그가 달리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려 있어 일반 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렸을 텐데도 즐기면서 달리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마치 주변의 잡음 따위는 들리지 않는 듯한 무심한 모습으로 달리기 자체를 즐기고 있었다. 그야말로 높은 차원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도 편안함을 유지하는 최상의 몰입 상태로 보였다. 이처럼 인간의 두뇌와 몸은 몰입 상태일 때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다.

----모기 겐이치로의 [아침의 재발견] 중에서-----

 

드라마 워낙 좋아하는 할망구!!

<하이에나> 볼 땐 내가 마치 정금자인 것처럼

정의의 여장부가 되고,

<부부의 세계> 볼 땐 100% 지선우에 몰입해

뻔뻔한 이태오와 불륜녀와

속물~양아치들에게 200% 분노하고!!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집중하고,

일을 이렇게 과몰입했으면 지금쯤……???

부디, 몇 분의 일이라도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 몰입을 발휘해보자꾸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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