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정원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

(by 파울로 코엘료)

 

모든 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정원사는 믿었다. 현명한 자들만이 이 사실을 시인한다. 지금의 나를 보면 나의 과거를 알 수 있다.

 

완전한 책임은 어떤 일의 모든 것을 맡는 것을 말한다.

 

2000~2002년에 주식 시장이 붕괴됐을 때, 내 평생 모은 돈이 반토막 났다. 나는 내 돈이 눈앞에서 날아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물론 이 경제적 재앙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내 잘못도 아니었다.

 

하지만 내 저축이 날아간 것은 100% 내 책임이었다. 돈을 잃어버릴 각오가 아니라면, 절대로 투자하지 말라고 조언을 들은 적이 있다. 왜 그랬을까?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돈은 그 가치가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 내게 투자하라고 밀어붙인 기억은 없다. 나는 스스로 위험 지역에 들어간 것이었다. 손실은 내 책임이었다.

 

대부분의 실패는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부의 생각에서 유발된다. 어리석게도 내가 주식 시장에 돈을 쏟아부었고, 돈은 미련 없이 날아갔다.

 

자신의 문제를 지켜보고, 그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든 것임을 아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by 소포클레스)

 

그렇다고 실패를 외부 요인으로 돌리면 우리는 변화할 능력마저 잃는다.

 

실패의 99%는 변명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일어난다.”

(by 농업 경제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

 

우리는 자신이 처한 경제적 조건들에 결코 책임이 없지 않다. 잘못된 직업을 유지하는 것도, 불안정하게 사는 것도, 시간이 없는 것도, 돈을 모으지 못한 것도 다 우리 잘못이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도록 행동했고,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 다른 이들을 탓하거나, 혹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탓한다면 변화에 쓸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든 것이다. 오직 성공한 사람들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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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bz/W8xZzQ

 

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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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bz/pejw6W

 

타이탄의 도구들(블랙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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