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기

 

마라톤 선수가 되기 전까지 나는 마라톤 선수가 아니었다. 또한 팟캐스트를 진행하기 전까지 나는 팟캐스트 진행자가 아니었다. 작가, 남편, 대졸자 등 어떤 명칭으로 불리든 간에 실제로 불리기 전까지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이름이 의미하는 대로 생활하기 전까지 당신은 새로운 사람으로 변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달려야 마라톤 선수가 되듯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스스로를 운동선수, 성공한 사람, 아침형 인간이라 부를 수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스스로를 아침형 인간이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만 계속 실천하다 보면 언젠가 그것은 당신을 나타내는 단어가 된다. 겉보기에 달라진 변화는 없어도 내면의 변화는 상당히 감격스러울 정도다.

 

걸음마부터 시작해 자신을 내려놓자.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킬 때 이 걸음마는 상당히 중요하다. 새로 생긴 이름에 구체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이름을 주저 없이 받아들여라.

 

나는 나 자신을 마라톤 선수로 부르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루에 5분을 달리든 8킬로미터를 달리든 실제로 행동한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아무리 심각한 올빼미족도 행동으로 옮기면 어느 날 자신을 아침형 인간으로 부를 날이 꼭 온다.

--제프 샌더스의 [아침 5시의 기적] 중에서!!

 

(^-^)실천하고 움직여야 변화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