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울어야 한다면 어린아이처럼 울어라. 예전에 너는 어린아이였고, 우는 것은 네가 최초로 배운 것들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삶의 일부다.

 

너는 자유로운 존재임을,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잊지 마라. 원하는 만큼 시끄럽게 소리 내어 울어라. 흐느껴 울어도 좋다. 어린아이들은 그렇게 울고 마음을 진정시키니 말이다.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울음을 그치는지 살펴본 적이 있는가? 새로운 대상으로 관심이 쏠리면 재빨리 울음을 그친다.

 

네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이다. 어린아이처럼 울 수만 있다면 말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울고 싶을 때 실컷 우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카타르시스임을 모르지 않지만, 눈치 봐야 할 게 많아지면서 눈물도 관리하게 되는 어른의 비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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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Makt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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