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는 시간 없이 늘 다른 사람만 챙기는 일상이 반복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마음챙김 강사 샤론 샐즈버그는 자기 돌봄이나 자기 자비의 필요성은 망각한 채 다른 사람에게만 지나치게 관대할 경우 우리 마음속에 분노와 억울한 감정이 쌓인다고 지적한다.

 

샤론은 타인에 대한 관대함의 목적과 의도를 잘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화가 나는 감정을 품고 다른 사람을 돌보는 건 진정한 관용이 아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주기만 할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자신을 돌보며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자기 자비는 힘겨운 투쟁을 벌이는 스스로를 친절하게 돌보며 격려하는 것이다. 마치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도울 때처럼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친구에게 하는 것만큼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지 않다. 친절하기는커녕 자신을 다그치고 몰아붙이다가 자신을 좋아하는 방법을 아예 잊어버린다.

 

“스스로를 대하는 것처럼 친구를 대했다가는 외톨이가 될 것이다.”

--캐럴라인 웰치의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중에서!!

 

(^-^)스스로를 돌보며 휴식을 챙기는 해피 금요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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