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롱 포위 공격 때 청년 나폴레옹은 맹렬한 포격을 보고 사시나무 떨 듯 떨었다. 그 모습을 본 어느 병사가 동료들에게 말했다.

“저 친구 좀 봐. 무서워서 죽으려고 해!”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말했다.

“맞아. 하지만 나는 계속 싸울 거야. 만약 너희들이 내가 느끼는 두려움을 절반이라도 느꼈다면 벌써 오래 전에 도망쳐버렸을 걸.”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이 곧 비겁하다는 뜻은 아니다. 두려움은 어떤 상황에서 용감하고 위엄 있는 행동을 하게 해준다. 두려움을 느끼지만 주눅 들지 않고 전진하는 사람은 용감한 사람이다. 반대로 위험을 고려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 맞서는 사람은 무책임한 사람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두려움은 회피가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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