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은 기술 발전이 가져올 노동자 없는 미래를 예측한 책으로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출간됐고 300여 개 대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경제 및 미래과학 필독서이다. 전 세계 노동시장의 흐름을 바꾼 경제 분야의 독보적 고전인 동시에 국내 대입 논술에서도 단골 출제될 정도로 영향력 막강한 경제 필독서이기도 하다.

1995년 출간됐지만, 21세기 지금 이 시기에 딱 들어맞을 정도로 빠른 기계화로 인한 실업의 증가를 신랄하게 다루고 있다. 첨단 기술의 고속 성장만큼이나 빠르게 문제점도 진화할 테고, 정신 차려서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끔찍한 재앙이 될 수도!

 

-미래 세계에 대한 전망

 

-기계의 탄생과 산업혁명 및 인간 노동력의 대량 실직에 대한 역사를 훑어보고, 미래 세계에 함께 할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접근

(기계가 어떻게 탄생했고, 그로 인해 인간 노동력이 어떻게 실직에 이르게 됐는지 역사를 살펴보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18세기 증기기관이 가장 먼저 만들어지면서 1차 산업혁명이 시작됐고, 석유와 전기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2차 산업혁명 때부터 기계가 등장해 사람의 노동직 일자리를 빼앗기 시작하더니, 3차 산업혁명 때부턴 서비스직까지 기계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엔 AI(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계가 대체하지 못하는 일자리가 없어질 정도에 이르고 있다.

 

-소비 촉진을 위한 빅데이터 사용 사례를 언급하며 미래 사회에 맞닥뜨릴 변화의 예

 

-그렇다면 무인화, 자동화, AI(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가져온 일자리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노동 없는 삶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인공지능 기술 도입 초기에 발생하는 기술 양극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결국 인간의 의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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