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2018년에 등장한 언어모델로, 이후 GPT-2, GPT-3 등이 등장했고, GPT-4도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그런데 각 버전은 어떤 차이가 있을 걸까? 각 버전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가 매개변수이며, 각 버전별로 매개변수의 크기가 다르다.

 

매개변수(Parameter)의 공식적인 정의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료가 처리되도록 하기 위해 명령어를 입력할 때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수치 정보’를 말한다. 보통 매개변수를 우리의 뇌에 있는 ‘시냅스(Synapse)’와 비교하곤 한다.

 

인간의 뇌에는 1,000억 개 정도의 뉴런이 있다. 뉴런은 외부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를 다른 뉴런에게 전달한다. 이때 서로 떨어져 있는 뉴런들이 다른 뉴런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통로가 바로 시냅스이다.

 

1개의 뉴런은 시냅스를 통해 다른 뉴런들과 1:1이 아닌 다:(1:1,000개 가량)로 이어진다. 이처럼 시냅스가 탄탄하게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의 뇌는 100조 개 정도의 시냅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6년 이세돌과의 바둑 시합으로 유명해진 알파고는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분석해 학습을 한다. 이를 딥러닝이라고 하는데, 딥러닝은 사람의 신경망을 닮은 인공지능신경망을 사용한다.

 

이러한 인공신경망의 뉴런과 뉴런 사이를 연결하는 매개변수가 시냅스에 해당한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시냅스에 해당하는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성능이 뛰어나다.

 

2020년 출시된 GPT-3의 매개변수는 1,750억 개다. GPT-1에 비해서는 1,000, GPT-2에 비해서는 100배 이상 커졌다.

 

매개변수의 수가 많을수록 생각의 다양성과 표현의 풍부함도 깊어진다. 예를 들어 GPT-1오늘은 하늘이 맑다와 같은 단순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GPT-2오늘 아침 하늘은 맑았지만, 오후에는 구름이 끼기 시작했어요라고 문장을 생성할 수 있고, GPT-3오늘 하늘은 맑았지만, 가벼운 바람이 불어와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창문을 열어놓고 책을 읽는 동안이라는 식으로 더 풍부한 문장 생성이 가능하다.

 

이처럼 매개변수가 많다는 것은 우리가 놀라워 할 정도로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GPT-4의 경우는 인간의 시냅스 수와 비슷한 100조 개의 매개변수 용량을 가지게 된다고 하니 정말 인간다운 인공지능 시대를 기대할 만하다.

 

--이임복의 [GPT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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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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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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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이 역시 자동차입니다. 내비게이션부터 인터 넷 접속의 이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적경로를 찾아주려면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내비게이션으로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자동차가 직접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겠지요?

 

현재 차량 사물인터넷은 단순히 내비게이션의 길 찾기 수준을 넘어서 더욱 광범위한 네트워크 연결을 지향합니다. 예를 들어 내비게이션이 단순히 교통체증 정보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근의 신호등과 연결되어 신호가 바뀐 것을 알려주거나, 같은 도로를 운행 중인 다른 차들과 서로 운행 정보를 교환하면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그런 정보를 보여주어 판단을 도울 수도 있지만, 아예 자동차가 정보에 직접 반응하고 액션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터널에 진입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창문을 닫고 공기를 내기순환 모드로 바꾸거나, 앞으로 지나갈 길의 노면 상태를 전달 받아 미끄럼 방지 기능을 미리 활성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원래 자동차는 혼자서 고립되어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운전자나 보행자 등 수많은 타인과 소통하면서 운전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소통 과정을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엄청나게 효율화하고 광범위하게 확대할 수 있는 것이지요.

 
 

--남충현,하승주의 [4차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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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에 챗봇이 결합된 형태는 이미 202111월에 출시된 You.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닷컴은 현재 무료로 운영되는데, 검색엔진의 이용은 기본이고, Write 탭을 누르면 글을, Code에서는 코드를, Imagine에서는 그림을 생성할 수 있다.

 

You Chat 이라는 이름의 챗팅 기능이 202212월 추가되었고, 한글로도 대화가 가능하다. 다만 20215월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팅을 할 수 있기에 대화는 이때까지의 데이터만 가지고 가능하다.(검색은 2023년의 최신 자료까지 가능하다.)

 

독도는 누구 땅이야?’라는 질문에 대해 독도는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의 국제적으로 민간의 소유권 논쟁이 있는 영토입니다. 독도는 1945년 광족 이후 대한민국에 속하게 되었지만, 독도 소유권 논쟁일 지속되고 있습니다.’라는 답을 했다.

 

이에 대한 정보 출처를 요구하니 즉시 관련돤 링크를 보여줬다. (정보의 신뢰성은 떨어지며, 링크는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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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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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분명하게 정의된 룰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루틴한 상황에서는 적응을 잘합니다. 그러나 게임의 룰이 매우 복잡하고, 루틴에서 벗어나는 예외적인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네는 매우 취약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따라 계속 달리는 경우나, 대관령처럼 인간 운전자가 힘들어 하는 급경사가 반복되는 길도 잘 통과합니다. 문제는 시내주행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예외적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끼어드는 차에 대응한다거나, 좌회전이나 유턴을 하면서 서로 차선이 겹친다든가, 보행자가 갑자기 무단횡단을 해서 도로에 뛰어든다든가 등……. 자율주행차는 이와 같은 불규칙적이고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데는 아주 취약합니다.

 

바로 이 점이 이미 오래전부터 전철이나 비행기에는 자율주행이 실용화되었는데, 자동차의 자율주행은 훨씬 더딘 이유입니다. 현실적인 방법이 반자동인데, 고속도로나 차량 전용도로처럼 인공지능이 잘 적응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고, 복잡한 시내도로 같은 경우 인간이 운전대를 잡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여객기 운행에서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착륙은 복잡하고 돌발상황이 많이 발생하므로 인간 조종사가 담당하고, 대신에 이륙하고 나서 크루즈 비행을 할 때는 오토파일럿 모드에 맡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단계를 넘어서 완전 자율주행까지 가는 것은 굉징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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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고 각도조절 리클라이너 릴렉스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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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우드 4.5cm 팔걸이, 51cm 와이드 시트, 탈착식 6cm 목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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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은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거나, 사용자가 처한 상황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대화하는 인공지능(AI)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6년 바둑세계를 정복해 전 세계에 충격을 줬던 AI가 이제는 인간의 모든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AI가 발전하면서 회사 조직에서도 상당수 중간 관리자급 인력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 사회적으로 AI 도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제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0913590002904?did=DA 

 

리포트, AI가 썼는지 학생이 썼는지 구별 힘든 세상

인간의 영역 넘보는 AI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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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부상 /인공지능의 진화와 미래의 실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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