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기사 출처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4958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홍콩에서는 인공지능 로봇이 도우미로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가족 면회가 금지된 요양원에서 화상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노인들의 건강까지 돌보고 있다. 요양원에 거주 중인 노인들이 로봇의 도움을 받아 영상 통화를 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가족이 요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할 수 있고, 로봇이 간단한 물건을 전달하는 일까지 도맡아 하면서 신체 접촉을 줄일 수 있어서 감염 걱정도 줄어들었다. 약을 먹거나 운동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있어 건강 지킴이 역할도 담당한다. 로봇에 자가운항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요양원 주변을 순찰할 수 있고 인터넷에 접속해 여러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전염병으로 인해 사람들 사이의 접촉과 교류가 끊긴 가운데 인공지능 로봇이 중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가 다른 한편으로는 인공지능 로봇을 한층 발달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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