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131000500

 

음성인식 AI의 미래’(제임스 블라호스 지음/장준혁 감수, 박진서 옮김/김영사)는 인공지능의 도달점이 대화형 컴퓨터, 즉 말하는 컴퓨터에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저자인 제임스 블라호스는 말기 폐암환자인 아버지의 기억과 목소리를 담은 복제 AI ‘대드봇을 개발해 화제가 된 인공지능 스타트업 히어애프터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 가정의 AI 스피커 보유 비율은 25%4가구 중 한 가구 꼴인데 그 중에 절반 가량은 AI 스피커 여러 대를 보유하고 있다.

 

가전제품에 AI 스피커는 기본으로, 앞으로 AI 스피커가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허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2020년까지 온라인 검색의 절반이 음성으로 이뤄지고 3분의 1이 화면 없이 수행되며 음성인식 기술이 모든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음성기술이 고도화되면 사람같은 AI는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닌 현실 속에서 우리의 조력자, 조언자, 친구가 될 수 있지만 감시자도 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