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 임상심리학자 폴린과 수잔은 다른 사람 눈에 굉장히 우수한 150여 명의 여성을 인터뷰했다. 그 여성들은 다른 사람들 눈에 비친 자신의 성공을 결코 인정하지 않았다.

 

인터뷰 대상에는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높은 학식을 지닌 박사, 명성이 자자한 교수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들은 입학사정관이 보는 눈이 없어서 대학에 합격했다고 생각했고, 운이 좋아서 시험을 잘 본 것뿐이라고 말했다. 교수의 편애 덕분에 학위를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폴린과 수잔은 위의 연구를 통해 가면 증후군이라는 심리적 현상을 발견했다. 가면 증후군이란 외부적으로는 이미 성공을 이뤘지만 스스로 자신의 업적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증상을 뜻한다. 남들이 모두 인정하는 성취를 자신의 능려보다는 운이나 인맥 같은 다른 요인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면 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새로운 일을 맡게 되면 심각한 걱정과 불안, 자기 의심으로 가득 차서 지나치게 긴장하고 과도하게 준비한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을 이끌어냈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성취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게다가 가면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일할 때 훨씬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자신의 진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계속되는 자기 의심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거나 낯선 영역을 탐구하는 도전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높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업무 만족도가 비교적 낮으며 쉽게 우울해한다.

 

가면 증후군의 간섭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자신의 성취를 적어본다

-자신이 이룬 성과와 그 성과를 이끌어냈던 요인을 정확하게 적어보자. 자기 분석을 해보면 이런 성과를 얻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가면을 벗고 자신의 나약함을 공유하라

-믿고 의지하는 친구에게 마음속 가득한 두려움과 초조함을 털어놓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모든 성과가 운 덕분이라는 비이성적인 자기 인지를 누그러뜨려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다. 타인의 객관적인 피드백이 쌓이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완벽주의 성향을 버려라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가면 증후군을 겪는다. 마음속 깊은 곳에 나는 완벽주의자라는 캐릭터를 설정하고 항상 자신을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학업이나 업무의 초기 단계에는 언제나 완벽함보다 완성이 더 중요하다. 작은 성취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그 성취들을 토대로 성장하는 과정이 진정으로 훌륭한 삶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가면 증후군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 증상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가 사기꾼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입으로 소리내어 말해보자.

내가 여기까지 온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레몬심리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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