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앱 켜니 한국에서 ‘일본해’ 먼저 표기

 

“눈 뜨고 코 베인다”는 속담이 절로 떠오르는 어이상실 뉴스가 또 떴다...(@.@)

 

최근 구글 앱이 날씨 서비스에서 동해를 표기할 때 ‘일본해’(동해로도 알려져 있음)란 표현을 쓰기 시작했음이 알려졌다.

 

구글은 여러 나라가 각기 다른 주장을 하는 곳의 명칭은 사용자가 접속한 국가의 표기법을 따르고 있다. 가령 우리나라가 구글 맵을 쓰면 ‘동해’로 표시되지만 일본에선 ‘일본해’로 표시되는 식이다. 미국을 비롯한 제3국에서 접속하면 ‘Sea of Japan(East Sea)’ 식으로 병기된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한국 사용자에게도 일본해가 동해보다 먼저 표기된 것이다. 구글은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외교부가 구글 측에 경위를 문의하고 시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구글 측의 실수인지 아니면 또 일본 측의 못된 공작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확인된 만큼 확실하게 바로잡아야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독도와 동해가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임을 새삼 각성하게 된다!!!

틈만 나면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의 미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동해(東海, East Sea)

-우리나라 동쪽에 있는 바다. 서태평양의 연해로써 우리나라와 러시아, 일본열도, 사할린 섬으로 둘러싸여 있다. 8*15 해방 전까지는 조선해*창해라고도 했다.

♣독도(獨島, Dokdo)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며,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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