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무엇인가.

어쩌면 기다림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기다린다는 것은 마음속에 어떤 바람과 기대를 품은 채 혹은 바지런히 무언가를 준비하는 일이다.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릴 때, 만남과 결과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우린 가슴 설레는 상상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어쩌면 구체적인 대상이나 특정한 상대를 능동적으로 기다린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인지도 모른다.

 

기다림은 그런 것이다. 몸은 가만히 있더라도 마음만큼은 미래를 향해 뜀박질하는 일.

 

그렇게 희망이라는 재료를 통해 시간의 공백을 하나하나 메워나가는 과정이 기다림이다. 그리고 때론 그 공백을 채워야만 오는 게 있다.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있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중에서!!

 

(^-^)주말보다 금요일이 더 기다려지고 설레는 이유!!! 희망과 기대의 바람이 금요일부터 활활~~~♪♬ 불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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