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다음 대화를 읽고 생각해보자. 당신이라면 두 상황 중 누구의 반응이 더 마음이 드는가?

 

<상황 1>

: 최근 들어 일에 대한 의욕이 안 생겨…….

친구 : 그런 말 말고 일단은 일이니까 열심히 해!

 

<상황 2>

: 최근 들어 일에 대한 의욕이 안 생겨…….

친구 : 그럼, 그럴 때도 있는 법이지.

 

<상황 1>의 친구는 원론을 말하고 있다.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원론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면 <상황 2>에서는 친구가 공감을 해주고 있다. 상대가 공감해주면 마음이 가벼워져서 조금은 앞으로 나아간 듯한 기분이 든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원론이 아닌 공감이다.

 

공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가 몰라!’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감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자기중심적인 시선에서 상대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한 예로 상대가 실연을 당해 풀이 죽어 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 대부분은 격려하는 마음에 다음과 같이 말한다.

괜찮아요. OO씨는 좋은 사람이니까 금방 좋은 사람 다시 만날 거예요.”

 

언뜻 들으면 100점짜리 위로 같지만, 듣는 이의 입장에서 공감을 하지 못한 말이다. 말로는 그래요, 고마워요라고 대답하면서도 상대에게 이해받지 못했다는 마음에 서운함을 느낄 수도 있다.

 

차라리 이럴 때는 차분한 목소리로 그렇군요, 참 힘들겠어요.”라며 상대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것이 더 좋다.

 

공감은 고민이 있을 때뿐만이 아니라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하다. 깊지 않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눌 때도 마찬가지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잡담은 필수다. 특히 여자들끼리 나누는 대화에서는 특유의 공감 방식이 있다. 날씨가 덥다 혹은 춥다로 시작되어 직장, 가정에 대한 불평, 주변의 소문, 음식과 다이어트, 쇼핑, 연예인 이야기 등의 화제로 대화가 진행된다. 여기에 잘 끼지 못하면 대화를 이어가기가 어렵다.

 

공감 능력이 떨어지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별것 아닌 듯 보여도 잡담은 실상 대단한 힘을 발휘한다. 좋은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면 잡담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 ‘어딘지 관계가 매끄럽지 않아라는 느낌이 들 때는 공감을 떠올려보기 바란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상대방에게 공감하고 있는가? 아니면 일방적으로 원론만 이야기하고 있는가?

--스기타 다카시의 [내일 고민은 내일 하는 걸로] 중에서!!

 

(^-^)친한 사이엔 과다 공감을, 안 친한 사이엔 공감하는 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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