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아주 순식간에 동물들은 존스 씨를 연상시키는 모든 물건을 없애버렸다. 그러고나서 나폴레옹이 동물들을 이끌고 곳간으로 돌아가 모두에게 옥수수를 평소의 두 배 만큼 나눠주었다.
동물들은 <잉글랜드의 동물들>을 처음부터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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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하는 평가는 아무런 실체가 없는 연기와 같은 것이다. 남들이 아무리 나를 칭찬한들, 실제로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에 연연하다 보면 자신을 잃게 된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아무리 나를 비난하더라고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상관없는 것이다. 오직 자신에게 있는 것을 구해야 똑바로 서서 살아갈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일이 어려울 수 있다. 나 자신과 더불어 상대방도 잘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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