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진심으로 위로하거나 축하하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실망할 때가 종종 있다. 타인의 아픔에 공감과 위로의 말을 건네는 동시에 나도 모르게 가슴을 쓸어내리거나, 친구의 성공을 축하하면서도 마음 한 편에 한없이 작아진 내 모습을 그릴 때가 그렇다.
어른의 몫을 제대로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단속하며 안도감을 얻기 위해 달려오는 동안 나도 모르는 새에 세상의 상대 평가에 익숙해진 걸까. 누군가를 밀어내고 올라서야만 내 존재가 위태롭지 않을 거라는 불안에 마음이 각박해진 걸까.
‘비교’의 가장 무서운 점은 현재의 내가 무엇을 얼마나 이루고 가졌는지와 관계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습관처럼 배어든다는 것이다.
진정한 자존감은 비교를 통한 상대적 만족감이 아닌 절대적인 자기 인정으로 얻을 수 있다. 이를 잊지 않는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교 없는 위로와 불안 없는 축하를 건넬 수 있을 것이다.
--댄싱 스네일의 [적당히 가까운 사이] 중에서!!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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