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무장 강도죄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몇 달 뒤 그는 아버지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아들에게,
올해는 텃밭에 감자를 심을 수 없을 듯하구나. 밭을 놀리고 싶진 않지만, 내가 너무 늙어서 혼자 밭을 갈 수 없을 것 같다. 네가 여기 있었다면 나를 도와주었을 텐데, 지금 상황으로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구나. 네가 잘 지내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얼마 지나지 않아 노인은 아들로부터 답장을 받았다.
“아버지, 제발 텃밭은 건드리지 마세요! 제가 거기에 돈을 묻어뒀단 말이에요.”
며칠 뒤 FBI 요원들이 그 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쳤지만, 돈을 찾아내지는 못했다.
당황한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 일을 알리려 다시 편지를 썼다.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니?”
아들에게 답장이 왔다.
“이제 감자를 심으세요.”
무언가 이루고자 할 때 특히 창의성을 발휘해 자기가 가진 자원을 이용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사람도 그 자원 중 하나이다.
만일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이 이미 어디로 기울었는지(특히 그 대상이 그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무언가라면) 우리는 그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 수 있다.
--존 자브나, 고든 자브나의 [쓱 읽고 씩 웃으면 싹 풀리는 인생공부] 중에서!!
(^-^)사람 자원을 잘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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