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심리학계의 바이블 ‘파블로프의 실험’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학자는 종이 울리면 개에게 먹이를 주었다. 몇 번을 반복하자, 이 개는 종소리만 들리면 먹이가 없더라도 침을 흘리게 되었다. 개의 뇌는 ‘종소리’와 ‘음식’을 연결지었고, 그에 따라 종소리가 울리면 먹을 준비를 하게 된 것이다.
당신은 종종 무기력함을 느끼는가? 우린 결코 태어날 때부터 무기력하지 않았다. 다만 사소한 좌절과 절망들이 쌓여가면서 점차 비관적인 사람이 된 것이다. 그나마 다행히 연습을 통해서 조금씩이라도 낙관적인 마인드로 돌아가고, 또 그간의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심리 상태들은 모두 후천적인 경험과 학습이 빚어낸 결과다.
--류쉬안의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긍정심리학]중에서!!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좌절과 절망의 탑이 얼마나 높은지 하늘을 찌를 참이다...고(高)난이도 세상살이....(ㅠ.ㅠ)
하지만, 중요한 건 절망으로 마침표는 찍지 않았다!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인생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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