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봉준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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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대망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Oh, happy day~!!! 시상식이 시작된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기생충이 각본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92년 역사상 아시아 영화 최초이자 한국영화 최초의 수상이다.

 

위대한 봉준호 감독의 팬으로서 그리고 본능적으로 일깨워진 한국인의 애국심~자긍심으로 열심히 응원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시상식 중계를 지켜보는 중인데, 낯익은 목소리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제는 중년 아재가 된 에미넴의 Lose Yourself~라이브가 이어지면서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도 나처럼 반갑게 어깨춤을 들썩거리며 낯익은 멜로디를 따라 흥얼거렸다. 에미넴도 우리도 가는 세월을 막을 순 없지만, 추억을 소환해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구나!!

 

오예~!!! 국제장편영화상도 수상했다. 엘튼 존의 (I’m Gonna) Love Me Again축하공연은 덤~^^ 엘튼 존은 1947년생, 우리 나이로 74세 노익장의 여전한 열정이 너무 멋지다.

 

Oh,my god~!!! 감독상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이 학생 시절, 영화 공부를 하면서 우상이었다는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언급했을 땐 객석에서 감동의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다.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도 받았다~!!!!!!!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무려 4관왕을 기록한 데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까지 휩쓸었다.

한국 영화 101년 만의 최초 역사 기록이다~^^

가장 한국적인 색깔로 빈부 격차, 계급 사회 등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과 현실을 블랙 코미디로 잘 버무려낸 영화 기생충이 세계 최고의 작품으로 당당하게 등극했다.

봉준호 감독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거장 반열에 우뚝 올라섰다.

 

대단하고 멋지고 훌륭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난리 때문에 나라 안팎으로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운이 지배적이었는데, 봉준호 감독님이 아주 특별한 희소식을 선물해 주셔서 모처럼 환하게 웃게 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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