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도 즐거운 일은 할 수 있지, 정원사는 뒤뜰을 가꾸며 중얼거렸다. 하지만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두려면 매일같이 꾸준히 일한다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은 노동의 존엄성에서 찾을 수 있지. 어떤 명분이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 거기에 시간을 할애하지. 좋아하는 일만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거야. 최선을 다해 살아내기 위해서 말이야.”

 

흙투성이 정원사가 되면 행복해진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존엄하지 않은 일은 없다는 말을 하는 거야. 우리는 모두 더 행복해지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네.”

 

존엄은 감히 범할 수 없는 높고 엄숙한 상태를 말한다. 독립적인 성인으로 자라면서 우리는 먹고사는 일에 존엄성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하는 일의 모든 측면을 좋아할 수도 없고, 또 어떤 일에서는 깨지거나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하는 굴욕감을 이겨내기도 한다.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렇게 조언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의 의무는 우리의 존엄성을 스스로 찾는 것이다.

 

“일은 가장 친한 친구다. 내가 원하는 걸 주는 친구는 오직 그것뿐이다.” 작가 조지 클라슨은 썼다.

 

안쓰러운 사람은 흙투성이 정원사가 아니다. 집 앞 발코니에 앉아 완벽한 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깔끔한 정원사다. 그러는 동안 그의 정원은 황폐해질 것이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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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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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된 코미디언 미치 헤드벅은 자신이 겪은 재미난 일화를 얘기한 적이 있다. 생방송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아 있을 때 라디오 디제이가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누구시죠?”

 

그 순간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 친구가 방금 심오한 질문을 던진 것인가, 아니면 내가 방송국을 잘못 알고 찾아온 것인가?’

 

우리는 누구세요?”, “직업이 어떻게 되시죠?”, “어디서 오셨나요?”와 같은 단순한 질문들을 많이 받으며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질문이 피상적인 질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피상적인 답변 이상을 내놓으려 애쓰지 않는다.

 

당신은 어떤가? 나는 누구이며 나를 드러내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가? 중요하지 않은 것을 뒤쫓고, 잘못된 것을 흉내 내고, 결코 충족되지도 않을뿐더러 존재하지도 않는 길을 따라가려 하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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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필로소피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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