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등산가 노구치 겐은 에베레스트 등정에 2번 실패했는데 많은 비용이 드는 일이라 실패할 때마다 미디어의 비난이 쇄도했다.

 

비난의 집중 포화를 맞으면 누구나 주눅 들기 마련이고, 억울하기도 했지만 그는 냉정함을 유지하며 그 비난들을 모두 공책에 적었다.

 

그리고, 일주일마다 공책에 적었던 내용들을 다시 읽으며 비난에도 ‘의미 있는 비난’과 ‘비난을 위한 비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의미 있는 비난 중에서도 핵심을 찌르는 부분을 붉은 펜으로 체크하며 곱씹었고, 자신의 약점과 부족한 점을 깨달아 3번째 도전에선 에베레스트 등정에 멋지게 성공했다.

 

우리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그것을 실패로 단정하지만 어떤 일이든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반드시 계속된다. 성공 경험보다 실패 경험이 몇 배, 몇 십 배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미국의 사업가 헨리 J. 카이저는 ‘고난은 작업복을 입은 절호의 기회’라고 했다!

--스가와라 게이의 [운 좋은 사람들이 꼭 지키는 33가지 룰] 중에서!!

 

(^-^)요즘 우리 사는 세상 풍경이 계속 고난의 시대...(ㅠ.ㅠ)

인류 뿐만 아니라 자연도 지구온난화 가속에 각종 기상 이변 속출로 시련의 연속...(ㅜ.ㅜ)

초록별 지구 전체가 총체적 위기!!!

인류를 향한 대자연의 의미있는 비난들에 경청하고 곱씹고 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for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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