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이
하나의 곡을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잔잔하고 평화로운 곡을 만들거나
장엄하고 웅장한 곡을 만들 테지요.
음악에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듯
인생에도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른 누군가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는 건
클래식과 재즈처럼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각자 개인의 취향에 맞는 곡을 만들어나가면 그만입니다.
나는 누군가 정해놓은 악보를 따르기보다는
나만의 즉흥곡을 연주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내 곡이 불안정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그것은 나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는 곡보다 나 자신을 만족할 수 있는 곡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니까요.
인생이란 곡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는
내 숨결이 다하는 순간
후회가 아닌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는지의 여부일 겁니다.
--이화수의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중에서!!
(^-^)나는 내 인생의 최고 작사가이자, 작곡가~~♪♬
▼▼▼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보장제 출시♥
▼▼▼
미래 노후대비를 위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보육교사 2급 자격증~^^
▼▼▼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티는 인생 (0) | 2021.09.09 |
---|---|
관계 유목민 (2) | 2021.09.07 |
내 감정은 내 책임 (0) | 2021.09.06 |
망각과 적응 (0) | 2021.09.03 |
인생 과오 (0) | 2021.09.02 |
정해진 규칙은 없다 (2) | 2021.08.30 |
이름 불러주기(naming) (0) | 2021.08.29 |
신체화 (0) | 2021.08.28 |
혼자 여행하는 시간 (2) | 2021.08.27 |
보통으로 살기의 어려움 (6) | 202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