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에 여운을 남긴다!

일상생활에서도 잔심(殘沁, 편안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자세)을 살려보면 어떨까요.

 

항상 바짝 긴장해있을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행동을 시작하고 끝마칠 때는 신경을 씁니다.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조심성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가능한 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동작 하나하나를 의식하다 보면 몸에서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모든 것은 지금의 나를 의식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문은 가만히 닫습니다. 그릇은 살며시 내려놓습니다.

동작의 여운을 음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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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밀크북]내 마음을 쉬게 하는 연습 흔들리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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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건강] 좌식시간 세계 최장 한국인…신체활동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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