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시간 참 빨리도 간다.
지독한 코로나19 때문에
세상 곳곳이 강제로 멈춰 있고,
사람들이 억지로 갇혀 있는 와중에도
시간은 참 무심하게 빨리도 간다.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력이 계속되면서
몸의 면역력 저하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무기력해지기 십상이고
그러는 새 야속한 시간만 저 멀리
홀연 날아가고 있는 듯 싶다.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축복이었는지를
두고두고 깨닫게 되면서
1분 1초도 허투루 흘려 보내고 싶지 않아졌다.
뭘 하든 무심하게 빨리 보내진 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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