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회사 밖에서도 No라고 말하는 법을 연습하는 중이다...(중략).... ‘세상엔 나 같은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지 뭐. 내 마음이 안 괜찮으면 안 괜찮은 거야’라며 내 마음의 눈치를 보는 연습.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나 대신, 정말 소중한 몇 명에게만 괜찮은 나여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연습. 그러니까 내 삶을 내가 더 살고 싶은 방향으로 이끄는 연습. 에너지를 좀 더 간추려서 내가 좋아하는 쪽에 쓰는 연습. 그러니까 나를 배려하는 연습. 연습의 효과는 더디지만 조금씩 나타난다. 눈 질끈 감고 일상에서도 No라고 말하는 연습을 한 후에 내 삶은 조금 더 깔끔해졌고, 마음은 조금 더 간결해졌다. 그리고 놀랍게도 아무도 나의 No를 상관하지 않았다...(중략)...나를 잘 지키는 방법은 내가 잘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차근차근 더 좋은 에너지로 내 삶을 채우고 싶다. ---김민철의 <하루의 취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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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다 잘하려는 미련한 야망일랑 제끼고, Yes에 대한 쓸 데 없는 집착을놓으면 오늘 난 훨씬 심플하고 편안하게~ 미니멀 라이프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다!!
안 그래도 복잡한 세상, 굳이 나까지 보태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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