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는 빌 머레이와 리처드 드레이퓌스가 주연하는 <밥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이다.

 

기능 장애에다, 공포증에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어리고, 머리도 이상하며, 문밖이라고는 아예 나가 본 일조차 없는 밥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는 마빈이라는 유명한 심리학자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는데, 마빈 박사는 밥을 떼어놓고 사는 것이 최대 희망이다.

 

마빈 박사는 마침내 [걸음마, Baby Steps]라는 자신이 쓴 책을 밥의 손에 쥐어 준다.

 

그는 밥에게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이제부터는 목표를 향해 걸음마를 걸으라고 말해 준다.

 

뛸 듯이 기쁜 밥, 밥은 이제 마빈의 사무실에서 집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걸음마로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되고, 엘리베이터까지도 걸음마로 가면 되고, 그렇게 해서 어디든 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각 장의 뒷부분에 걸음마를 만들어 놓았다.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간단하고 쉬운 것들이어서 읽은 부분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작기는 해도, 앞으로 더 큰 목표를 성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제 밥을 따라 걸음마를 걸어 보자.

--숀 코비의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각자의 원칙에 따라 뚜벅뚜벅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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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당신과 함께 합니다.

나는 당신을 가장 잘 도와주기도 하고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밀어주기도 하고 실패로 끄집어내리기도 합니다.

나는 전적으로 당신의 명령을 따릅니다.

내가 하는 일의 절반쯤을

당신이 나에게 떠넘긴다면

나는 그 일들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저 나에게 엄격하게 대하기만 하면 되지요.

당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만 알려주세요.

몇 번 연습하고 나면 그 일을 자동적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이고(이럴 수가!)

또한 모든 실패한 사람들의 하인입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사실 내가 위대하게 만들어 준 것이지요.

실패한 사람들도 사실 내가 실패하게 만들어 버렸고요.

 

나는 기계가 아닙니다.

기계처럼 정확하고

인간의 지성으로 일을 하긴 하지만.

당신은 나를 이용해 이익을 얻을 수도 있고 망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하든 나한테는 별로 상관이 없는 일이죠.

 

나를 택해 주세요, 나를 길들여 주세요, 엄격하게 대해 주세요.

그러면 세계를 제패하게 해 주겠습니다.

나를 너무 쉽게 대하면, 당신을 파괴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습관입니다!!

 

--숀 코비의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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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해도 시간 참 빨리도 간다.

지독한 코로나19 때문에
세상 곳곳이 강제로 멈춰 있고,

사람들이 억지로 갇혀 있는 와중에도

시간은 참 무심하게 빨리도 간다.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력이 계속되면서

몸의 면역력 저하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무기력해지기 십상이고

그러는 새 야속한 시간만 저 멀리
홀연 날아가고 있는 듯 싶다.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축복이었는지를

두고두고 깨닫게 되면서

1분 1초도 허투루 흘려 보내고 싶지 않아졌다.

뭘 하든 무심하게 빨리 보내진 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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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끊임없는 문제 해결의 과정……!!!

한 문제 풀고 나면 또 한 문제,

다 풀기도 전에
여러 문제가 한꺼번에 쓰나미로
몰려올 때도 부지기수다.

문제는 고사하고,

사실 내가 누군지조차
기본적으로 잘 모르겠고 헷갈려서

멘붕일 때가 많아도 너무 많다~(ㅜ.ㅜ)

나 아닌 다른 사람들에 치여,
먹고 사는 일에 얽매어

정작 나 자신을 순순이 놓치고도 모른 척,

아니면 그러려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문제 풀려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걸
사뿐사뿐 건너 뛰어 버린다.

그냥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멍한 길을 무한 도돌이표~(ㅠ.ㅠ)

단 한 번뿐인 인생,
참 재미없게도 살았다 싶은 자각이

이제라도 들었으니……

뭐 또 작심삼일뿐이라도

문제적 여자, 옥탑방의 문제딸 버전으로
리뉴얼 고고씽~★

성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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