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益暮習 小心翼翼 一此不懈 是謂學則

(조익모습 소심익익 일차불해 시위학칙)

 

다산의 이 말은 외면의 엄정함을 말하고 있다. 내면을 잘 갖췄다면 겉으로 드러날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수양은 깊은데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칠어 보인다. 하지만 내면은 잘 갖춰져 있지 않은데 겉만 번드르르한 사람은 스스로의 삶마저 기만하게 된다. 겉과 속이 잘 어우러져야 어른다운 어른이라 할 수 있다.

 

군자의 모습이 꾸며서 된 것이 아닌 것처럼 다산이 아들들에게 내린 말도 모습을 꾸미라는 가르침이 아니다. 스스로의 삶이 배움이며, 일상이 곧 배움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행하는 모습 자체다.

 

이루고 싶은 경지가 있다면 하루하루의 충실함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런 모습이 누적되고 쌓이면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평범한 일상들이 쌓여 비범해졌을 때, 우리는 ‘위대하다’고 한다.

--조윤제의 [다산의 마지막 습관] 중에서!!

 

(^-^)무늬만 어른이 아닌, 어른다운 어른이 되기 위해선 날마다 배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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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마지막 습관 + 다산의 마지막 공부 (조윤제 저자 세트 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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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생각해보면 하루 중 순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나의 계획과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일에 주의력과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두가 잠든 새벽에는 갑자기 일정이 변동될 확률이 드물다. 뜬금없이 연락해서 함께 식사하자거나 추가 업무를 부탁하거나 잠깐 수다를 떨자는 사람도 없다. 주의를 빼앗을 흥미로운 일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나 또한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따라서 새벽에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머릿속을 정리했던 그 새벽은 지친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돼줬다. 스스로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도 잘 몰랐던 나에게 잠시 멈춰서 삶을 가다듬을 기회가 생긴 것이다.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이렇게 속으로 외쳤다.

‘그래, 오늘도 파이팅이다!’

--김유진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중에서!!

 

(^-^)내 시간, 내 인생을 온전히 내 자유의지로 살기~♣

‘그래, 오늘도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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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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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아주 많아. 그런 일들 중에는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도 있지만 운이 좋지 않아서 생기는 일도 있어. 그런데 단순히 운이 나빴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건 그 일을 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단다. 그럴 때는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해.

 

세상에는 단 한 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일은 많지 않단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 완벽한 결과는 단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계속 고치고 절충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거란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눈앞의 유혹에 수없이 흔들리게 될 거야. 그 유혹은 너무나 달콤해서 주변에서 하나둘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습도 보게 될 거란다. 하지만 그럴 때야말로 강한 의지를 발휘해야 해. 높은 경지를 추구하고 눈앞의 현실보다 더 먼 곳을 바라본다면 그만큼 멀리 갈 수 있다는 걸 기억하렴.

--우쥔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중에서!!

 

(^-^)뜻대로 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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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플리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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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 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우리는 운동선수나 음악가 등이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어떻게 냈는지 설명할 수 없으면 이내 포기하고 “재능이네! 그건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재능이 눈부신 기량을 완벽히 설명해준다는 가정은 틀린 듯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되기도 한다.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 중계방송이 최고의 선수를 볼 유일한 기회이거나 매일 훈련하는 모습은 보지 못한 채 경기만 봤다면, 성공의 이유를 재능으로만 설명하기 쉽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천재의 정의를 ‘아무 노력 없이도 위대한 업적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by 최인철(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앤절라 더크워스의 [GRIT,그릿] 중에서

 

(^-^)날마다 조금씩 차근차근 시나브로 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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