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그들은 계단을 내려가다가 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를 찾으러 되돌아가 보니, 그녀는 가장 좋은 침실에 남아 있었다.

 

존스 부인의 화장대에서 파란 리본 한 개를 꺼내 자신의 어깨에 대어보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몹시 멍청하게 감탄하고 있었다.

 

다른 동물들은 그녀를 매섭게 질책한 뒤 밖으로 나갔다.

 

이 집을 박물관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결정이 그 자리에서 만장일치로 내려졌다. 어떤 동물도 이 집에서 살면 안된다는 데에 모두가 동의했다.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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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내면의 깊은 곳에서 울리는 양심의 소리에서 비롯한다. 당근과 채찍과 같은 동기부여 기술만으로는 한 사람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형벌만으로는 결코 사람을 올바르게 만들 수 없다. 벌을 받고 나면 그뿐이거나, 일시적인 충격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양심이라는 내면의 제어장치가 발동되어야 스스로 바르게 살아갈 수 있다. 고장 난 양심의 경보를 다시 울리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솔선수범하는 덕과 올바른 배움이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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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그래, 이 풍경이 그들의 것이었다. 거기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그들의 것이었다!

 

황홀해진 동물들은 빙글빙글 뛰고 또 뛰기도 하고, 기쁨에 겨워 허공으로 크게 뛰어오르기도 했다.

 

그들은 농장을 한바퀴 둘러보며 경작지, 건초밭, 과수원, 샘, 잡목숲에 감탄하느라 말을 잃었다. 이 모든 것을 지금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이 모두가 자기들 것이 되었다는 사실을 지금도 믿을 수가 없었다.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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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등 크고 작은 조직도 '덕(德)'을 근본으로 다스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덕(德)은 누가 보아도 바람직한 상태를 말한다.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바람직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누구도 따르지 않을 것이다. 어떤 조직이든 구심점이 되는 사람이 먼저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하고 매사에 솔선수범해야 잘 운영된다. 그래야 구성원들이 함께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권위로 누르려고 하거나, 욕심을 부린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없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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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그때가 3월 초였다. 그다음 석 달 동안 비밀리에 많은 활동이 벌어졌다. 농장의 머리 좋은 동물들은 메이저의 연설을 듣고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

 

메이저가 예언한 봉기가 언제 일어날지는 알 수 없었다. 자신들이 살아있을 때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봉기를 준비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임을 분명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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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기가 한 말을 지키지 않는 사람, 아무렇지도 않게 번복하는 사람,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을 믿을 이는 아무도 없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담는다.

 

말에 믿음이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이 진실하지 않다는 뜻이다. 진실하지 않다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배움은 자신의 마음을 밝히기 위한 것이지, 맹목적으로 자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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