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시간과 장소가 있다. 웃을 시간, 울 시간, 살 시간, 죽을 시간…….
수용은 어떤 변화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삶에서 지금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발전을 위한 첫 단계다.
“삶이 고난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궁극적으로 고통을 감소시켜줍니다. 우리는 실직의 고통이든 변화의 고통이든, 고통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몸부림치지 않을 순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데 실패하면 몸부림이 일어나니까요.”라고 심리학자 스티븐 조지프슨은 말한다.
작가 에크하르트 톨레는 조언했다.
“받아들여라, 그리고 행동해라. 지금 이 순간에 어떤 일이 있든, 당신이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여라. 이것이 당신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물론 이런 조언들은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어렵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평범한 소득 수준으로 돈을 모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경제적 자유를 가질 수 없고, 꿈의 집에 살 수 없고, 주말을 여가를 보내는 데 쓸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반대로 고소득의 직업이라면 스트레스가 많고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부자가 되는 데는 매일의 희생과 불편, 몇 해 혹은 몇십 년 동안 따분한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말이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므로 세상이 당신을 공정하게 대우해주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당신이 채식주의자이므로 황소가 당신을 공격하지 않으리라고 기대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불쾌한 상황에 저항하는 것은 되려 고통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상황을 극복하는 첫 번째 발걸음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힘든 상황을 즐길 필요는 없다. 다만 적응하고 수용해야 새로운 방향이 찾아진다. 현실은 종종 내가 원하는 대로만 풀리지 않고 언제나 풀기 힘든 숙제를 안긴다. 마냥 피하거나, 맞서 싸우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할 때 전보다 현실이 더 명확하게 보일 수 있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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