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할망구의 ★이야기홀릭★

4IR 시대의 성과물은 콘텐츠이다. 4IR 시대에는 우리가 콘텐츠의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 창조자일 때 행복한 생존이 가능하다. 그러나 전력으로 힘을 쏟으면 금방 지치고 만다.

개인의 스타일대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만 실행하라. 성과가 나와서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목표가 생길 때까지 말이다.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도 나이고, 디스토피아를 만드는 것도 나이다. 만약 당신에게 4IR 시대가 디스토피아에 가까워 보인다면 부정적인 생각과 근심을 떨쳐내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해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활동의 질을 높이자. 4IR 시대의 유토피아는 꿈이 아니라, 당신이 만들어가야 할 현실이다. 내적 행복을 위한 노력이 조직과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다.

‘누군가가 나서서 세상을 발전시키겠지!’라는 생각은 당신을 디스토피아의 영역에 가둘 것이다. 개인의 노력이 큰바람을 일으키는 게 4IR 시대이며, 4IR 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다만, 민주적이고 공정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지만 가능하다. 로또 1등처럼 특정 개인에게만 돌아가는 혜택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공정한 과정을 제공할 때 말이다.

4IR 시대에는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치 않다. 그리고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은 사회에서는 돈의 가치도 사라진다. 물론, 인간의 노동력과 돈의 가치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화폐는 새로운 형태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

그 대체제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화폐가 새로운 형태로 대체되려면 글로벌 개념의 논의가 필요하며 동시에 움직여야 한다. 어떤 나라에서는 국내에서의 화폐 대체제와 국가 간의 화폐 대체제를 이원화할 수도 있다.

그러나 화폐 대체제를 일원화한 곳이 세계를 주도할 것이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변화가 아닌,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변화이기에 보통 사람들에게는 파장이 클 것이다.

지도자가 할 일이 있고, 개인이 할 일이 있다. 나는 내가 할 일을 해야 한다. 목표와 꿈을 위해 노력하고,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말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거나, 여행하는 것도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한 방법이다.

멀리 있는 파랑새만 바라보며, 정작 가까이에 있는 진짜 파랑새를 잃지 말자. 그리고 4IR 시대를 행복의 시대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한다, 늦기 전에 행동하라! 떠나간 파랑새도 다시 찾아올 것이다!

--박희진의 [슬기로운 방구석 플랜B]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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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은 기술 발전이 가져올 노동자 없는 미래를 예측한 책으로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출간됐고 300여 개 대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경제 및 미래과학 필독서이다. 전 세계 노동시장의 흐름을 바꾼 경제 분야의 독보적 고전인 동시에 국내 대입 논술에서도 단골 출제될 정도로 영향력 막강한 경제 필독서이기도 하다.

1995년 출간됐지만, 21세기 지금 이 시기에 딱 들어맞을 정도로 빠른 기계화로 인한 실업의 증가를 신랄하게 다루고 있다. 첨단 기술의 고속 성장만큼이나 빠르게 문제점도 진화할 테고, 정신 차려서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끔찍한 재앙이 될 수도!

-미래 세계에 대한 전망

-기계의 탄생과 산업혁명 및 인간 노동력의 대량 실직에 대한 역사를 훑어보고, 미래 세계에 함께 할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접근

(기계가 어떻게 탄생했고, 그로 인해 인간 노동력이 어떻게 실직에 이르게 됐는지 역사를 살펴보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18세기 증기기관이 가장 먼저 만들어지면서 1차 산업혁명이 시작됐고, 석유와 전기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2차 산업혁명 때부터 기계가 등장해 사람의 노동직 일자리를 빼앗기 시작하더니, 3차 산업혁명 때부턴 서비스직까지 기계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엔 AI(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계가 대체하지 못하는 일자리가 없어질 정도에 이르고 있다.

-소비 촉진을 위한 빅데이터 사용 사례를 언급하며 미래 사회에 맞닥뜨릴 변화의 예

-그렇다면 무인화, 자동화, AI(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가져온 일자리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노동 없는 삶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인공지능 기술 도입 초기에 발생하는 기술 양극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결국 ‘인간의 의지’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