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여행을 다니는 것도 내 집에 돌아올 때의 감격을 위해서일지도 모르겠다. 집은 편안한 만큼 헌 옷처럼 시들하기가 십상인데 그 헌 옷을 새 옷으로 만드는 데는 여행이 그만이다.

 

인생이란 과정의 연속일 뿐, 이만하면 됐다 싶은 목적지가 있는 건 아니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게 곧 성공한 인생이다.

 

오늘 살 줄만 알고 내일 죽을 줄 모르는 인간의 한계성이야말로 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만약 인간이 안 죽게 창조됐다고 가정하면 생명의 존엄성은 물론 인간으로 하여금 사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모든 창조적인 노력도 있을 필요가 없게 된다.

 

자식을 창조할 필요도 없다면 사랑의 기쁨인들 있었으랴. 추가 없으면 미도 없듯이, 슬픔이 있으니까 기쁨이 있듯이, 죽음이 없다면 우리가 어찌 살았다 할 것인가.

 

때로는 나에게 죽음도 희망이 되는 것은 희망이 없이는 살아 있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완서의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중에서!!

 

(^-^)길 위의 사람들 모두 이왕이면 사이좋게 걸어갑시다~

▼▼▼

https://oneany.shop/0mGz1P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박완서 에세이)]

 

nefing.com

https://oneany.shop/ENowV8

 

칼리아 CF-300 책상 침대 핸드폰 태블릿 자바라 거치대

 

nefing.com

https://oneany.shop/kAvCez

 

캐논 미니 포토프린터 인스픽 스페셜 패키지 (용지 10매 + 추가용지 20매 + 기프트 3

 

nefing.com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현해야 알 수 있지요!  (0) 2021.05.25
귀차니즘 측정  (0) 2021.05.24
내가 바라듯이  (0) 2021.05.21
식물과의 동거동락  (0) 2021.05.20
유유히 흘러간다  (0) 2021.05.19
좋은 질문의 힘  (0) 2021.05.17
연결 거리  (0) 2021.05.15
동정심이란 곧 공감이다  (0) 2021.05.14
사막 탐험  (0) 2021.05.13
일심동체  (0) 2021.05.12

 

겨울이면 철새들이 V자 모양으로 떼를 지어 남쪽으로 날아가는 풍경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새들이 그렇게 이동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떼를 지어 다님으로써 한 마리씩 따로 이동할 때보다 71% 정도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앞에 있는 새가 날개를 움직일 때 발생하는 공기의 움직임이 뒤따르는 새들의 비행을 더 쉽게 해 주기 때문이다.

 

♣선두에 있던 새가 지치면, 그 새는 V자의 맨 끝으로 이동하고 다른 새가 선두에 나선다.

 

♣뒤에 있는 새들은 소리를 내서 앞의 새들을 독려한다.

 

♣대열에서 낙오한 새는 혼자 나는 게 싫어서 재빨리 합류한다.

 

♣새들 중 한 마리가 아프거나 대열에서 낙오하면, 다른 두 마리가 같이 떨어져 나와 다친 새를 보호하고 도와준다. 그러다가 다친 새가 낫거나, 죽게 되면 나머지 두 마리는 새로운 대열에 합류하거나, 아니면 자신들만의 대열을 형성한다.

 

힘이 덜 들게 서로 도와주고, 돌아가면서 선두에 나서고, 서로서로 격려하고, 다친 동료를 보살피는 이런 활동을 통해 새들은 혼자서 날아갈 때 얻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숀 코비의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중!!

 

(^-^)토닥토닥~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사는 세상살이~♣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맛 나는 세상의 희망 Up~^^  (0) 2020.10.06
믿음  (0) 2020.10.05
행운의 장소  (0) 2020.10.02
두 개의 인생  (0) 2020.10.01
우선순위  (2) 2020.09.30
전진  (0) 2020.09.28
피뢰침 효과  (0) 2020.09.25
규칙의 비애  (0) 2020.09.23
마음가짐  (0) 2020.09.22
조화로운 삶  (0) 2020.09.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