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낙관적인 태도에 아주 높은 점수를 준다. 어릴 때부터 낙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가르침을 수없이 들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비관적인 태도는 몹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믿는다.

 

하지만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다. 지나친 낙관 또한 인생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지나친 낙관주의적 태도를 낙관적 편견이라고도 말한다. 이는 자신에게 긍정적인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다고 인식하는 경향을 말한다.

 

자신이 복권을 사서 당첨될 확률이 다른 사람이 당첨될 확률보다 높다고 생각한다거나 자신에게 안 좋은 일이 벌어질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로 설명할 수 있다. 불규칙한 생활 리듬으로 살고 있으면서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그 예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낙관주의자들은 심각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누가 보기에도 억지스러운 소통을 한 뒤에 스스로를 소통의 달인이라고 오해한다.

 

지나친 낙관주의자는 미래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기대감을 갖는다. 자신의 미래는 언제나 최선의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순조롭지 않다. 결국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실망뿐이다. 그렇게 커다란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는 미래는 잘 없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긍정적인 사람들은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반복적으로 넘어진다. 그들은 문제가 발생할 확률뿐 아니라 문제가 미치는 영향력을 과소평가한다. 그 결과, 자신에게 불리한 선택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지나친 낙관은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잃게 한다. 그들은 항상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엄연히 존재하는 위험을 못 본 체한다.

 

지나친 낙관은 머릿속을 흐리게 만든다. 비관에 치우치는 것이 좋지 않듯이 낙관도 마찬가지다. 무조건적으로 낙관을 찬양하는 분위기는 바뀌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상황 판단이다. 통제하지 못할 낙관보다는 현실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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