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매순간 선택을 피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그렇기에 삶은 ‘선택하는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나뉘지 않는다. 엄밀하게 말해 삶에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능동적 선택)’과 ‘선택을 강요당하는 것(수동적 선택)’이 있을 뿐이다.

 

이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철학자 요다의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하거나 하지 않는 것만 존재할 뿐, 하려고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선택 회피는 결국 수동적 선택의 다른 이름이며 여러 가지 양상으로 나타난다. 가장 흔한 양상은 선택의 순간을 기약 없이 미루는 것이다. 게으른 사람들의 대표적인 방식이다. 지금은 할 일도 많고 바쁘니까 머리 아프고 어려운 문제는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다.

 

그런데 ‘다음’은 달력에도 없는 날이라는 걸 그들은 알고 있을까?

--정신과전문의 문요한의 [굿바이, 게으름] 중에서!!

 

(^-^)선택을 피할 수 없다면, 이왕이면 즐겁게 능동적으로 고고씽~~♪♬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전과 마주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0) 2020.12.31
게으름의 일면  (0) 2020.12.29
실천적인 사람들의 액션  (0) 2020.12.28
Time  (0) 2020.12.25
나침반  (0) 2020.12.24
  (0) 2020.12.22
뭐가 되고 싶니?  (0) 2020.12.21
‘하지 않는다’  (0) 2020.12.18
칭찬 효과  (0) 2020.12.17
감사  (0) 2020.12.16

+ Recent posts